[일:] 2020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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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여성 착취하는 ’가부정적 자본주의’ 타파해야
반다나 시바 ‘세계화국제포럼’ 상임이사는 자본주의의 폐해와 남성중심주의 사회에서 환경과 여성의 해방을 위해 오래도록 목소리를 높여 온 세계적인 사상가이자 활동가이다. 그는 12월2일 아시아미래포럼 첫 날 기조강연 세션에서 ‘팬데믹과 기후위기 시대의 젠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어쩌면 지금 인류에게 닥친 팬데믹 상황은 그가 가장 걱정하고 지적하던 약탈적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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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상태서 마스크 안 썼다”…부산 초연음악실발 집단감염 확산
부산 초연음악실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지역사회 전파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이용자들이 좁은 지하 공간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연습하고 확진자들이 무증상 상태에서 많은 활동을 한 것이 빠른 집단감염의 원인이라고 부산시는 꼽았다.25일 부산시 역학조사팀의 발표를 종합하면, 지난 23일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부산 부산진구 초연음악실 이용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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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권 인수 속도…대통령 정보브리핑 접촉 승인
[앵커]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인계 작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연방 총무청의 지원 방침이 결정되면서 연방정부 각 부처별로 인수인계 협조에 나서기 시작한 겁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그동안 받지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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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쓴 플라스틱 빨대 9억개…매장서 사라진다|복국장의 한 컷 정치
오늘(25일) 저희가 고른 한 컷은 < 카페서 쓴 플라스틱 빨대 9억개…매장서 사라진다 > 입니다.카페와 패스트푸드점에 비치된 플라스틱 빨대, 앞으로는 보기 힘들어집니다. 고객 요청 시 별도로 제공되는데요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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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가덕도 노무현 공항? 모사꾼·모지리들의 ‘盧모독’”
그들은 매사를 그때그때 편의에 따라 처리하며, 그 처리방식을 다른 사안들에까지 적용할 보편적 원칙으로 가다듬는 데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 그들은 모든 상황을 보편적 원칙을 적용할 수 없는 예외상태, 비상사태로 간주하여 매사를 제 편할 대로 처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는 그동안 민주당에서 해온 자유주의적 언행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9409&cloc=rss-most_view-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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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인물난? 누가 한들 오거돈·박원순보다 못 하겠나”
“그쪽에서 반길 일은 아니지. 지금 윤 총장이 ‘뜨는’ 것은 반(反)문재인, 반민주당, 반추미애 지지율이 거기에 가 있기 때문이다. 이 정권의 부정·비리를 철저히 수사해 처벌해야 한다는 사람의 응원이 거기 모인 것이다. 야권 주자들의 존재감이 엷다? 반문재인 표는 모여 있다가 때가 되고 후보가 정해지면 그 사람에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9421&cloc=rss-most_view-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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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극찬 받았던 韓, 코로나 대응 순위는 日에 밀려 4위 왜
코로나19 대응을 잘해 코로나 시대에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뉴질랜드, 일본, 대만순이며 한국은 4위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지수는 최근 한 달 10만명당 감염자, 치명률, 백신 접근성, 이동자유 정도, GDP(국내총생산) 전망 등 코로나19 상황과 삶의 질 관련한 10가지 지표를 종합해 점수화 한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9694&cloc=rss-most_view-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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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모은 676억 쾌척한 80대女 “몇억 달라는 사람들 황당”
23일 방송된 ‘스타다큐 마이웨이’ 225회 ‘766억 기부! 요즘 대세 이수영 회장’ 편에 출연한 이 회장은 “내가 평생을 모아서 우리나라 과학 발전을 위해 내놓은 돈”이라며 기부 배경을 밝혔다. 이 회장은 기자로 활동하던 1976년 해외 출장을 갔던 당시 “사진기자를 못 데려가고 내가 일본 카메라를 메고 갔다. 그런데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9585&cloc=rss-most_view-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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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데 무슨 참견” 동물학대 신고자도 폭행한 20대女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왜 동물 학대 신고를 하냐”며 이웃 주민을 폭행한 2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입건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있는 집에서 동물 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14일 오전 4시쯤 접수했다고 한다. 신고자 측은 “A씨가 ‘내 개인데 뭘하던 무슨 상관이냐’며 현관문 사이로 내 팔을 잡아 채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9430&cloc=rss-most_view-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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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9급 공채 4729명 합격…평균 29세 ·여성 49.7%
지난 7월 치러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4729명이 최종 합격했다. 인사혁신처는 2020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최종 합격자 4729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25일 발표했다. 지난 7월11일 필기시험에 13만1235명이 응시해 6959명이 합격했고, 지난달 22일부터 진행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4729명이 합격했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에서 4033명, 기술직군에서 696명이 합격했고, 이 중 장애인 구분모집에 207명, 저소득층 구분모집에 119명이 합격했다. 9급 공채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