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0년 11월

  • 정부, 한강하구 우리쪽 지역 습지 생태조사

    정부가 언젠가 이뤄질 남북 공동조사를 대비해 한강과 임진강 하루 우리쪽 지역 습지에 대한 생태 조사를 벌인다.통일부·환경부·국립생태원은 1일 자료를 내어 2일부터 10개월 동안 한강과 임진강의 우리 쪽 하천구역인 보구곶~한강상류부 일대 4개 구역(총 조사면적 80㎢)을 대상으로 습지 생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실제 조사를 담당할 국립생태원은 “한강하구는 from 한겨레

  • ‘75㎏ 남성’이 운전자 표준? 성평등하지 못한 자동차 안전

    “여성들은 운전하기 위해 차에 탈 때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2019년에도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는 여전히 남성 인체 모형을 이용한 충돌 시험에서 얻은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차량을 만든다. 이 때문에 여성은 남성보다 교통사고로 인해 다칠 확률이 더 높다.”볼보의 ‘모두에게 평등한 차량’(EVA·Equal Vehicles for All) 계획을 소 from 한겨레

  • [속보] 정 총리 “거리두기 3→5단계 세분화…방역효과 제고”

    정 총리 “거리두기 3→5단계 세분화…방역효과 제고”(JTBC 뉴스운영팀) from JTBC

  • 트럼프, 총기로 바이든 유세버스 위협한 지지자에 “I LOV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총기로 무장한 채 경쟁자인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자들의 유세 버스를 에워싸고 위협을 가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31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 미국 텍사스주 지역방송인 KXAN 등에 따르면 민주당 유세 버스가 달리던 고속도로에 트럼프 대통령 지지 깃발을 꽂은 차량이 길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08874&cloc=rss-most_view-total_list

  • “내 캔버스는 빈티지 디올 재킷” 화가 차경채의 특별한 실험

    1980~90년대 생산된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과 리바이스 재킷의 등 부분을 네모나게 오려 모서리마다 벨크로(‘찍찍이’라 불리는 접착 도구)를 꿰맨 다음 직접 그린 그림들을 붙인다. 말하자면 빈티지 디올·리바이스 재킷은 차씨가 그린 그림의 움직이는 액자가 되는 셈이다.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이 50~60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08800&cloc=rss-most_view-total_list

  • 이번엔 佛 리옹서 신부 총격…마크롱 “이해한다” 진화 나섰다

    흉기 테러가 잇따르고 있는 프랑스에서 이번에는 그리스 정교회 신부를 상대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2주만에 니스서 또 참수, 아비뇽은 흉기테러…충격의 프랑스 마크롱 “프랑스의 가치 포기하지 않을 것…가톨릭 곁 지켜달라” 수업서 무함마드 풍자 만화 꺼낸 이유로…참수된 프랑스 교사 표현의 자유를 가르치기 위해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08869&cloc=rss-most_view-total_list

  • [프로필]임서정 靑 일자리수석…고용노동정책 전문가

    오는 2일 임명을 앞둔 임서정 대통령비서실 신임 일자리수석은 고용노동정책 전문가로, 노사관계 및 고용정책 분야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함께 정책기획력과 업무 추진력도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신임 일자리수석은 1965년생으로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고 중앙대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임 신임 일자리수석은 1989년…

  • CNN “바이든, 핵심 경합주 4곳에서 모두 우세”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후보가 핵심 경합주에서 미 대선을 사흘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이 31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미시간주에서 53%의 지지율을 얻어 트럼프 대통령(41%)을 12%P 차이로 여유 있게 앞섰다. 또 다른 경합주인 위스콘신주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52%의 지지율로 44%를 얻은 트럼프 대통령을 따돌렸다. 반면 애리조나주에서는 바이든…

  • “IMF·교황청 근무” 사기범, 6년 도피끝 검거…2심 감형

    IMF(국제통화기금)와 로마교황청에서 일한 적이 있다며 외국자본 투자 유치를 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편취한 뒤, 6년 간 해외로 도피했다가 잡힌 60대 남성에 대해 2심 재판부가 피해 금액 일부 합의를 이유로 감형했다. 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2부(부장판사 정계선)는 사기·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김모(61)씨에 대해 지난달 19일 진행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7월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 ‘75㎏ 남성’이 운전자 표준? 성평등하지 못한 자동차 안전

    “여성들은 운전하기 위해 차에 탈 때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2019년에도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는 여전히 남성 인체 모형을 이용한 충돌 시험에서 얻은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차량을 만든다. 이 때문에 여성은 남성보다 교통사고로 인해 다칠 확률이 더 높다.”볼보의 ‘모두에게 평등한 차량’(EVA·Equal Vehicles for All) 계획을 소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