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0년 11월

  •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와 1주년 기념 거품 목욕 럽스타그램

    영국의 유명 축구 선수였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21)이 연인 니콜라 펠츠(25)와 교제 1주년을 기념하며 욕조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브루클린 베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1주년이 되자, 너의 옆에 있을 수 있어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운아야”라며 “너와 함께 늙고 싶고 가족을 만들고 싶어, 너무 사랑해”라고 사랑을 고백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브루클린 베컴과…

  • 터키·그리스에 규모 7.0 강진…외교부 “한국인 피해 없어”

    터키와 그리스 사이에 있는 에게해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30일(현지시간) 오후 1시51분 그리스 사모스섬 북부 19㎞ 해역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터키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이번 지진으로 27명이 사망하고, 8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주그리스대사관과 주터키대사관은 지진 발생 후 교민단체와 기업 등 상대로 피해 현황을 파악한 결과,…

  • ‘핼러윈’ 악몽의 밤되나…북새통 이태원, 거리두기 실종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이태원엔 초저녁부터 수백명의 인파가 몰렸다. 일부 코스튬 차림의 사람들은 마스크를 내려쓰거나, 식당 야외석에 앉은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날 오후 6시께 뉴시스가 이태원거리를 찾았을 땐 이 지역 상인들이 안전한 축제를 위해 길목 끝에 설치한 방역 게이트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해마다 핼러윈 기간에만 10만명이 모이는 것으로 알려진 이태원은 지난 5월…

  • 개그맨 서경석도 본 공인중개사 시험 34만명 접수, 역대 최다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접수한 인원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치러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접수한 인원은 34만3천7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29만8천227명)보다 약 5만 명이 늘어 1983년 공인중개사 제도가 도입된 후 가장 많은 접수 인원이 몰렸다.접수 인원은 2016년(27만3천251명 from 한겨레

  • 터키·그리스, 규모 7.0 강진으로 최소 27명 사망

    지난 30일(현지시각) 터키와 그리스 사이 에게해에 규모 7.0 강진(미국 지질조사국)이 발생해 건물이 붕괴되고 쓰나미가 들이닥쳐, 인명피해 규모가 늘고 있다. 영국 <비비시>(BBC) 방송은 사망자가 27명으로 늘었다고 31일 보도했다.터키 방재청 발표와 당국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터키 서부 해안가 일대에서는 최소 25명이 숨지고, 800여명이 from 한겨레

  • 2020년 운동 콘텐츠가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건강한 자리’

    도대체 어디까지 잘해낼 셈인가? 양치승에게 근력운동을, 심으뜸에게 필라테스를, 홍지승에게 팔씨름을, 김미현에게 골프를, 이천수에게 축구를 배우며 경이로운 운동신경을 뽐낸 김민경이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도전하는 다음 종목은 야구다. 김민경이 양준혁의 지도를 받으며 타격 연습을 하는 영상이 유튜브 <맛있는 녀석들> 채널에 맛보기로 올라오 from 한겨레

  • 10월 31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오늘(31일)은 10월의 마지막 날 핼러윈입니다. 우리의 문화도 아닌 핼러윈 이야기로 문을 여는 것은 코로나 때문입니다. 간밤에 지자체가 밤새 점검에 나서기도 했고 또 일부 주점들은 문을 닫기도 했지만 문을 연 from JTBC

  • 클로징 (BGM : 잊혀진 계절 – 이용)

    뉴스룸,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10월의 마지막 날도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from JTBC

  • ‘생존왕’ 인천 또다시 잔류…돌아온 김연경은 3연승 달려

    [앵커]프로축구 ‘생존왕’ 인천 유나이티드가 마지막 경기에서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인천은 승강제가 도입된 2012년부터 9시즌째 1부리그에 남게 됐습니다. 11년 만에 국내 리그로 돌아온 김연경은 from JTBC

  • ‘핼러윈’ 악몽의 밤되나…북새통 이태원, 거리두기 실종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이태원엔 초저녁부터 수백명의 인파가 몰렸다. 일부 코스튬 차림의 사람들은 마스크를 내려쓰거나, 식당 야외석에 앉은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날 오후 6시께 뉴시스가 이태원거리를 찾았을 땐 이 지역 상인들이 안전한 축제를 위해 길목 끝에 설치한 방역 게이트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해마다 핼러윈 기간에만 10만명이 모이는 것으로 알려진 이태원은 지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