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1년 02월

  • [단독]中 또다시 서해 무단진입…이번엔 ‘스파이 군함’ 보냈다

    중국 해군의 정보함이 9일 서해 동경 124도를 넘어 들어와 해군이 대응에 나섰다. 탄도 미사일을 전문적으로 감시하는 이 배는 중국 해군의 훈련과 북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을 지켜보기 위해 최근 서해에 진입했다. [단독]백령도 40㎞ 앞까지 왔다, 中군함 대놓고 서해 위협 유사시 한반도 겨눈 中북해함대, 항모에 핵추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90506&cloc=rss-most_view-total_list

  • “선장 잡혀 선원 안오는데…문제 풀렸단 강경화에 억장 무너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8일 퇴임하면서 ‘이란 선박 문제가 해결돼 다행’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선장과 선박이 억류돼 있는데 선원들을 석방했다고 문제가 해결된 게 아닙니다”. 지난 8일 아들과 영상 통화를 한 신씨는 “아들이 건강해 보여서 그나마 다행”이라며 “정부가 선원 석방을 발표하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90510&cloc=rss-most_view-total_list

  • “북한 도발보다 동맹 비협조가 문제” 바이든 새 대북 기조, 한국 겨눴나

    미 국무부의 네드 프라이스(아래 사진)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대북 관여가 늦어지면 북한이 핵 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 미국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바이든 행정부는 걱정하는가’라는 질문에 “나는 우리가 파트너인 한국·일본과 긴밀히 협력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더욱 우려된다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90476&cloc=rss-most_view-total_list

  • 모든 가족에게는 사연이 있다

    아침 공양(식사) 후에는 어른 스님들께 세배를 올리는데, 이는 통알과 구분해 세알(歲謁)이라고 한다. 사람이 많아서이기도 하지만 실은 세뱃돈을 타기 위해 한두 바퀴씩 더 돌면서 세뱃돈을 받기 위함이다. 소설가 살만 루슈디는 “모든 가족에게는 사연이 있다. 어떤 사연은 자랑스럽고, 어떤 사연은 쑥스럽고, 어떤 사연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90468&cloc=rss-most_view-total_list

  • 서욱 국방장관, 탈북민 재입북 뚫렸던 강화도 현장 점검

    서욱 국방장관은 설 연휴를 맞아 11일 오후 강화도에 있는 해병 2사단 소초와 공군 방공관제대를 방문했다. 강화도는 지난해 7월 탈북민 김모씨가 우리 군 경계망을 뚫고 재입북한 지역이다. 서 장관은 강화도 해안 경계소초에서 작전 현황을 보고 받고 경계력 보강 결과를 점검했다. 서 장관은 “우리 국민들이 설 연휴를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새해에도 선승구전(先勝求戰)의…

  • 김정은 2인자는 없다는데…‘좌’용원 ‘우’용해 운명은

    국가정보원이 지난해 8월 김정은 위원장이 여동생 김여정에게 ‘위임통치’를 하고 있다고 국회 정보위에 보고한 이후 그녀의 공개석상 등장은 뜸해졌고, 지난달 노동당 8차 대회에서는 당내 지위가 격하됐다. 신년 벽두 개최된 당 8차 대회(1월 5~12일)에서 북한 권력의 핵심 중 핵심인 당 정치국 상무위원에 선출된 것이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90461&cloc=rss-most_view-total_list

  • 이란 혁명수비대, 이라크 국경서 대규모 군사훈련 돌입

    이란 최정예 혁명수비대가 11일 이라크 국경 부근에서 대규모 지상군 훈련을 시작했다고 국영TV가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이날 이란 남서부에서 ‘위대한 선지자’로 명명한 연례 군사훈련을 진행해 전투태세를 점검하고 전력을 평가했다. 이번 훈련에는 육상 무기와 장비뿐만 아니라 무인기와 헬기 등 공중 중화기도 동원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지난 수개월 동안 이란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를 이란 핵합의에 복귀시키도록 압박을…

  • [중앙시평] ‘부끄러움의 DNA’가 없는 정권

    “국회 탄핵문제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사표를 수리할 수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는 답변서가 거짓임이 들통난 날, 김명수 대법원장은 자신의 ‘흐릿한 기억’을 탓했다. 기억이 안 났을 뿐 거짓말이 아니다? 조국(전 법무부 장관) 사태의 데자뷔다. 국가를 영속케 하는 4가지 그물줄(禮·義·廉·恥)이 있는데,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90501&cloc=rss-most_view-total_list

  • 양손엔 전화, 운전은 팔꿈치로? 딱 걸린 트럭 기사

    대형 트럭 운전자가 양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통화하면서 팔꿈치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9일(현지시간) 메트로에 따르면 영국 에이본 서머싯 경찰서의 도로 단속반은 M4 고속도로에서 대형 화물차 단속에 나섰다. 통화하거나 휴대폰을 보는 등 운전 중 딴짓 하는 사람들을 검거하기 위해 경찰도 화물차로 위장한 경찰차에 올라탔다. 그때 44톤짜리 트레일러트럭을 몰던 남성이 순찰 카메라에 잡혔다. 이 운전자는 양손에 휴대폰을 들고…

  • 100곳 전화해도 “무조건 안된다”…갈 곳 없는 코로나 완치 노인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를 겪었다. 당시 음성이 나온 환자들을 옮기려고 50여곳 이상을 알아봤으나 받아주는 요양병원은 없었다”며 “병원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보니 그 고통과 서러움을 알기에 요양병원 환자와 그 가족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90613&cloc=rss-most_view-total_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