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1년 02월

  • “英변이바이러스, 10년간 사라지지 않을 것…전 세계 휩쓸 것”

    영국 켄트 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 가능성이 높다고 영국의 유전자 감시 프로그램 책임자가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코로나19 유전체학 컨소시엄의 샤론 피콕 소장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켄트 지역 변이 바이러스가 “영국을 휩쓸었다”며 “전 세계도 휩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바이러스를 제압하거나 이 바이러스가 변이돼 독성이 빠지면 우리의 걱정은 사라질 것이다”면서…

  • [단독]“선물로 에어팟프로”…대놓고 리스트 공개 232% 껑충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받고 싶은 선물을 미리 골라 놓는 ‘위시리스트’가 인기다. 김재영 카카오커머스 선물하기 운영파트장은 “예전엔 받고 싶은 선물을 골라놓는 것에 대해 겸연쩍어하는 문화가 있었지만, 비대면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합리적으로 선물 교환하려는 욕구가 커졌다”며 “똑같은 선물을 여러 개 받느니 자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90516&cloc=rss-most_view-total_list

  • “가족모여 있어 시끄럽다” 집합금지 위반 ‘주민 신고’ 잇따라

    설 연휴 첫날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례가 주민들의 신고로 잇따라 적발됐다. 11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광산구 우산동 한 아파트에서 ‘5인 이상의 가족이 모여 있어 시끄럽다’는 주민신고가 접수됐다. 점검에 나선 광산구는 현장에서 일가족 5명이 모여 식사중인 것을 적발, 발열체크와 개인당 2m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해산 조치했다. 같은날 오후 1시30분쯤에는 광산구 평동…

  • “이성윤, 환경부 수사때 유죄 불성립 취지 법리 검토 반복 지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2019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시절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죄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수사지휘를 반복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19년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의 수사를 이끌었던 주진우 전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현 변호사)은 10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수사 과정에서 당시 대검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90574&cloc=rss-most_view-total_list

  • 서울→부산 4시간30분…귀성길 정체 오후 들어 서서히 해소

    4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첫 날인 11일 귀성길 교통 혼잡이 오후 6시쯤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주말교통예보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전국 378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은 32만대로 예상됐다. 특히 이날은 연휴 중 귀성방향 혼잡이 가장 심해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봤다. 귀성길 교통 혼잡은 오전…

  • 韓·中·日 배터리 삼국지…속도전 韓, 물량전 中, 흔들리는 日

    국내 기업 중 생산량에서 가장 앞선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 공장과 폴란드 브로츠와프 등에서 12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근 “리튬 이온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 중국 기업이 급부상하면서 배터리 재료 공급망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가격 경쟁력이 뛰어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90651&cloc=rss-most_view-total_list

  • 조용기 목사 아내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 별세

    우리나라 최초로 예술인 출신으로 종합대학 총장에 오른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이 지난 11일 오후 2시20분 서울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교육자, 피아니스트, 작곡가, 신학자로써 또, 한 가정의 어머니로 누구보다 열심히 삶을 일구어 왔다. 그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운 최자실 목사의 딸이자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이다. 그는 1965년 조용기 목사와 결혼 후 목회자의 아내이자 피아니스트 겸 교수로…

  • 머리 쓰다듬자 벌러덩…아기판다 푸바오 애교에 심쿵 [VR 영상]

    지난해 7월 197g의 몸무게로 태어나 지금은 16㎏을 넘을 정도로 80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 푸바오 할아버지에게 듣는 아기판다의 모든 것 「 푸바오는 뭘 먹고 저렇게 빨리 크는 걸까요? 어미 아이바오는 푸바오를 어떻게 키울까요? 태어날 때부터 푸바오를 키운 푸바오 할아버지 송영관 사육사에게 물었습니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90699&cloc=rss-most_view-total_list

  • 백건우 “윤정희, 평온하게 생활하고 있어…가정사로 떠들썩하게 해서 죄송”

    유명 피아니스트인 백건우가 11일 입국해 윤정희과 관련된 입장을 직접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서 입국한 백건우는 “가정사로 떠들썩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윤정희씨는 하루 하루 아주 평온하고 생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건우는 인천국제공항서 짧게 입장을 밝히고 2주 자가격리를 위해 자리를 떠났다. 다음은 백건우 씨 발언 전문 “가정사로 떠들썩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해요. 빈체로에서 발표한 대로 영화배우 윤정희 씨는 하루 하루…

  • [부산 르포] “가덕도, 함 믿어보자” vs “與 오만, 더 안 속는다”

    강서구 대항동에 거주하는 김모(72·여)씨는 “민주당은 좀 나을 거라 믿고 지난번 오 전 시장을 찍었지만, 실망도 컸다”며 “그래도 ‘신공항이 이번에 안 되면 민주당 지지는 끝이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번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해운대구에서 만난 최모(68)씨는 “어떤 여론조사는 부산에서 민주당이 이기는 거로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90697&cloc=rss-most_view-total_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