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1년 02월

  • 2월 1일 궂긴소식

    ◆ 고경숙씨 별세: 김성훈(<한겨레> 전북 김제지국장)씨 부인=30일 오전 12시24분 전북대병원. 발인 1일 정오. (063)250-2452.◆ 박도천(전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씨 별세:꽃씨 새암(대한항공 근무)씨 부친=29일 오후 5시24분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1일 오전 9시. (02)2227-7500.◆ 우광제씨 별세: 영식(<연합뉴스> 경기북부취 from 한겨레

  • 야당 “대북 원전 게이트다”…통일·산업부, 의혹 부인

    [앵커]산업통상자원부 직원들이 삭제한 문건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오늘 아예 ‘대북 원전 게이트’라며 특검과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반면 오늘 통일부와 산업부는 일제히 입장 from JTBC

  • 들개에 포상금 건 인천…”어린 새끼까지 포획” 반발도

    [앵커]사람들이 내다 버린 개들, 또 그 버려진 개가 낳은 새끼들이 ‘들개’가 돼 무리 지어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들개가 된 그 사연은 미안하고 또 안타깝죠. 하지만 들개 무리가 닭, 송아지, 이런 가축을 물어 from JTBC

  • 필리핀 할머니 온 지 1년 만에…다문화가정 ‘화재 참사’

    [앵커]강원도 원주의 주택가에서 불이나 다문화 가정의 할머니와 9살, 7살 난 어린 손주 두 명이 숨졌습니다. 옆집에서 난 불이 옮겨붙은 건데, 소방차도 못 들어올 정도로 길이 좁아서, 불 끄는 데 애를 먹었습니 from JTBC

  • “현행 거리두기, 설연휴까지 연장…화이자 6만명분 2월 온다”

    정 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잠시 주춤했던 3차 유행이 지난주IM선교회발 집단감염에 이어, 최근에는 병원·직장·게임장·체육시설 등 우리의 일상 곳곳을 다시 위협하고 있다”며 “겨울철을 맞아 특별히 강화했던 일부 방역 조치만 정상화하겠다”고 했다. 정 총리는 지난 30일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82437&cloc=rss-most_view-total_list

  • 오세훈 “난 정치 초딩, 안철수는 정치 중딩…결국 내가 이겨”

    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 일의 책임을 지겠다며 서울시장직을 던졌고, 결국 2011년 보궐선거에서 고(故) 박원순 전 시장에게 서울을 내주는 시발점이 됐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 당 지지자와 우파, 중도에 있는 분들이 냉정하게 판단할 거다. 지금 여론조사 수치는 의미가 없다.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 되면 우리 당의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82296&cloc=rss-most_view-total_list

  • 무학대사 깨달음 얻었다는 그 섬…서산 간월도가 달라진다

    맹정호 서산시장과 오영근 한국관광개발사업단 회장은 최근 서산시청에서 ‘간월도 관광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육지를 향해 입이 벌어지게 디귿(ㄷ)자 혹은 반원 모양으로 담을 쌓아 밀물 때 돌담 안으로 들어온 고기가 썰물 때 나가지 못하게 해 잡는다. 오영근 사업단 회장은 “낙조 명소인 간월도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82295&cloc=rss-most_view-total_list

  • 국민의힘 “5일 최종 경선후보 4명 선출”…중진들, 野 단일화 논의

    야권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후보 선출을 두고 또다시 출렁이고 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측이 입당 후 경선 참여를 두고 물밑 의견교환이 꾸준히 진행하는 가운데, 야권 성향의 제3지대 후보 간 단일화 논의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1일 복수의 야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야권 통합을 전제로 한 안 대표의 국민의힘 입당 추진은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 가수 진달래, 학교폭력 의혹 인정…“깊이 반성, ‘미스트롯2’ 하차”

    음악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인 가수 진달래가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방송에서 자진하차하기로 했다. 소속사 티스타엔터테인먼트는 31일 “당사 가수 진달래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본인에게 이번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일부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달래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과거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현재 출연 중인…

  • 현대家 장손 정의선, 정상영 명예회장 조문…GV80 직접 몰고와 ‘눈길’

    31일 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오후 1시 50분 쯤 현대가(家) 장손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빈소를 찾았다. 정 회장 부인 정지선 씨와 큰 누나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 매형 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도 함께 빈소에 왔다. 검은색 양복을 입고 검정 넥타이와 마스크를 착용한 정 회장은 장례식장 입구에서 출입 명부 등록과 체온 검사를 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