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3년 03월 17일

  • 북한 “ICBM ‘화성-17형’ 발사훈련”…김정은 참관

    북한 “ICBM ‘화성-17형’ 발사훈련”…김정은 참관 [뉴스리뷰] [앵커] 북한은 어제(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훈련을 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딸 주애와 함께 발사훈련을 참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핵전쟁 억제력 강화로 적들에게 두려움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이번에 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화성-17형’이라며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지시에 따라 발사훈련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매체는 ‘불안전한 환경’, ‘엄중한 형세’ 등을 거론하며 화성-17형…

  • 시진핑 다음주 국빈 방러…푸틴과 반년만에 대면회담

    시진핑 다음주 국빈 방러…푸틴과 반년만에 대면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 주 월요일(20일)부터 사흘간 러시아를 국빈 방문합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과 반년 만에 대면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최근 집권 3기를 시작한 시 주석의 첫 외국 방문입니다. 앞서 미국이 중국의 러시아에 대한 살상무기 제공 가능성을 여러 차례 거론해 회담에서 관련 논의가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 ‘노마스크’ 되자…너도나도 “피부에 투자하세요”

    from 한국경제 | 한국경제 https://ift.tt/tqYmilj

  • 윤대통령, 일본 정·재계 연쇄 만남…”교류에 모든 지원”

    윤대통령, 일본 정·재계 연쇄 만남…”교류에 모든 지원” [앵커] 일본 방문 마지막 날인 오늘(17일)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정·재계 인사들과 만났습니다. 미래지향적인 한일 협력을 강조했는데요. 도쿄에서 방현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와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 등 일본 정치계 주요 인사들을 만난 윤석열 대통령. 정상 차원에서 협력 의지를 다진 만큼 양국 국민 간 우호 협력…

  • “경제에 새 활력” “영업사원이 나라 팔아”…한일정상회담 엇갈린 평가

    “경제에 새 활력” “영업사원이 나라 팔아”…한일정상회담 엇갈린 평가 [앵커] 정치권은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내리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미래를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고 했고, 민주당은 국민 자존감과 역사 인식을 헐값에 팔았다고 깎아내렸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이번 정상회담으로 양국간 불신과 불통의 장벽이 무너졌다며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본이 과거사…

  • 고위험군 보호 시급한데…현장선 “고위험군이 뭐야?”

    고위험군 보호 시급한데…현장선 “고위험군이 뭐야?” [앵커] 코로나 유행이 잦아들면서 정부도 방역완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명률이 오르고 있어서 고위험군 보호 대책이 시급한데요. 정부는 고위험군에게 백신 접종, 방역 준수를 당부하지만 현장에서는 고위험군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차승은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1,270명 줄어든 9,065명. 위중증 환자는 140명, 사망자는 7명으로 역시 꾸준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 미국 대형 은행 11곳, 위기설 퍼스트리퍼블릭에 39조원 수혈

    미국 대형 은행 11곳, 위기설 퍼스트리퍼블릭에 39조원 수혈 [앵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중소은행, 퍼스트리퍼블릭의 위기설이 쉽게 가라않지 않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은행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자금 인출 우려가 제기되면서, 신용등급이 큰 폭으로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이번엔 미국 대형 은행들이 ‘소방수’로 나섰습니다. 십시일반 돈을 예치해줌으로써, 위기가 금융시장 전체로 퍼지는 것을 막아보자는 취지인데요. 믿을 만한 은행이니 안심해도 된다는 평가를 외부에…

  • 떨어지는 경제 성장률…근본 해법은 구조 개혁

    from 한국경제 | 한국경제 https://ift.tt/JuPyXj2

  • 두통에 진통제 먹고 버텼는데…”큰 코 다쳐요”

    from 한국경제 | 한국경제 https://ift.tt/JIQPBOW

  • “푸슈카시상 당장 주자” 찬사 부른 ’42m 장거리 원더골’

    [앵커]이 팬의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42m를 날아간 이 원더골이 경기 흐름을 바꿔놨고 아스널은 8강 문 앞에서 멈춰야했습니다.최하은 기자입니다.[기자]< 아스널 1:1 스포르팅 CP|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전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