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 » 헤드라인

  • ‘손흥민 결승골’ 클린스만호, 연장 혈투 끝에 4강 진출

    ‘손흥민 결승골’ 클린스만호, 연장 혈투 끝에 4강 진출 [앵커] 클린스만호가 오늘 새벽 열린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와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가 연장 전반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클린스만호가 호주와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주장 손흥민이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반칙을 얻어낸 데 이어…

  • ‘손흥민 결승골’ 한국, 호주 2-1로 꺾고 4강행

    ‘손흥민 결승골’ 한국, 호주 2-1로 꺾고 4강행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연장 전반에 나온 손흥민의 그림같은 프리킥골에 힘입어 호주를 꺾고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카타르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끝에 호주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한국은 전반 42분 상대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이 얻은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침착하게 차넣어 승부를 연장으로…

  • “안타까운 희생”…순직 소방관에 동료·시민들 조문 행렬 줄이어

    “안타까운 희생”…순직 소방관에 동료·시민들 조문 행렬 줄이어 [뉴스리뷰] [앵커] 시민 구조 임무를 위해 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 끝내 돌아오지 못한 고 김수광·박수훈 소방관. 안타까운 두 젊은 소방관의 희생 소식에 분향소를 찾는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동료 소방대원들이 분향소를 향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젊은 두 소방관의 영정을 마주하자 슬픔이 북받쳐 오릅니다. <현장음> “전체…

  • “호주 잡는다”…아시안컵 8강전 앞둔 현장 분위기는

    “호주 잡는다”…아시안컵 8강전 앞둔 현장 분위기는 [앵커] 카타르 아시안컵 소식입니다. 잠시 뒤면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 대표팀이 호주와 8강전을 치릅니다. 경기가 열리는 현장에 박수주 기자가 나가 있는데요. 박 기자, 경기가 얼마 안 남았는데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서 있는 이곳은 아시안컵을 취재하는 전 세계 방송사들이…

  • 윤 대통령, ‘설 특별 사면’ 정치인 포함 유력 검토

    윤 대통령, ‘설 특별 사면’ 정치인 포함 유력 검토 [뉴스리뷰] [앵커] 설 명절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일부 정치인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군 사이버사령부에 정치 댓글을 달게 한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큽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윤 대통령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취임 후 네 번째 특별사면을 단행할…

  • 북한, 사흘 만에 서해상으로 또 순항미사일 발사

    북한, 사흘 만에 서해상으로 또 순항미사일 발사 [뉴스리뷰] [앵커] 북한이 사흘 만에 다시 순항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정보당국과 함께 제원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다양한 무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사흘 만에 또 다시 순항미사일입니다. 합참은 “서해상에서 미상의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하고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최근 연이어…

  • 구리 찾은 한동훈…”서울 편입, 신속한 진행 약속”

    구리 찾은 한동훈…”서울 편입, 신속한 진행 약속” [뉴스리뷰] [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2일) 경기도 구리를 찾아 서울 편입론을 띄웠습니다. 지역 주민의 요구에 맞는 해법을 내놓겠다고 밝히는 등 총선 승부처 수도권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구리의 한 전통시장을 찾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지지자들이 몰린 가운데 한 위원장은 설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 병립이냐 연동이냐…결정권 넘겨받은 이재명

    병립이냐 연동이냐…결정권 넘겨받은 이재명 [뉴스리뷰]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선거제를 둘러싼 입장 정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 당원 투표를 추진했다가 비판이 일자 지도부는 이재명 대표에게 선거제를 정할 권한을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이 대표의 결단만이 남았습니다. 이은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를 뽑는 방식을 정하는 선거제에 대한 입장을 정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크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병립형 회귀로…

  • 윤 대통령, ‘설 특별 사면’ 정치인 포함 유력 검토

    윤 대통령, ‘설 특별 사면’ 정치인 포함 유력 검토 [앵커] 설 명절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일부 정치인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군 사이버사령부에 정치 댓글을 달게 한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큽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윤 대통령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취임 후 네 번째 특별사면을 단행할 전망입니다.…

  • 한동훈, 구리방문 민생행보…야 “선거제, 이재명에 위임”

    한동훈, 구리방문 민생행보…야 “선거제, 이재명에 위임” [앵커] 정치권 소식 알아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경기도 구리시를 찾아 설 명절 앞둔 수도권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제 개편과 관련한 당론 결정 권한을 이재명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는데요. 국회 연결합니다. 임혜준 기자. [기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후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시장 곳곳을 돌며 장을 보고, 상인과도 만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