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 » 헤드라인
-
여야 대표, 현충원 참배로 신년 일정 시작
여야 대표, 현충원 참배로 신년 일정 시작 여야 대표들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일) 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동료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신년 인사회에서 “민주주의의 위기를 다 털어내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한 뒤 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양당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
-
미군, 홍해서 예멘 반군과 첫 교전…후티 “10명 사망”
미군, 홍해서 예멘 반군과 첫 교전…후티 “10명 사망” [앵커] 미군이 하마스를 지지하며 홍해에서 민간선박들을 공격해온 예멘 후티 반군과 처음으로 군사적으로 충돌했습니다. 이번 교전으로 후티 반군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미군은 민간 선박에 대한 보호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치동 기자입니다. [기자] 홍해를 통과하던 컨테이너선 머스크 ‘항저우호’의 긴급 구조요청에 미군은 구축함 그레이블리호와 항공모함 아이젠하워호의 헬기를 급파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
윤대통령 신년사 “카르텔 타파…3대 개혁 등 행동하는 정부”
윤대통령 신년사 “카르텔 타파…3대 개혁 등 행동하는 정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겠다며, 패거리 카르텔을 타파하고 국정 핵심 과제인 3대 구조개혁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죠. 조한대 기자. [기자] 네, 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2024년 대국민 신년사를 20분가량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
한동훈 “동료의식 정책화”…이준석 창당 ‘속도’
한동훈 “동료의식 정책화”…이준석 창당 ‘속도’ [앵커]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와 현충원 참배로 정치권은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올해 총선을 겨냥한 정책 구상을 밝혔는데요. 이준석 전 대표는 창당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요. 국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차승은 기자. [기자] 국회입니다. 먼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영삼, 박정희, 김대중, 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습니다.…
-
[현장연결] 윤대통령 신년사 “문제 해결 위해 행동하는 정부 될 것”
[현장연결] 윤대통령 신년사 “문제 해결 위해 행동하는 정부 될 것”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합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2024년 새해 국민 여러분께서는 어떤 소망을 품고 첫 아침을 맞으셨습니까? 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와 정부도 다르지 않습니다. 새해에 우리 국민 모두의 삶이 더…
-
저성장 탈출·민생 안정…과제 많은 ‘2기 경제팀’
저성장 탈출·민생 안정…과제 많은 ‘2기 경제팀’ [앵커] 올해 윤석열 정부 ‘2기 경제팀’이 넘어야 할 산이 한둘이 아닙니다.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와 물가 안정과 구조 개혁 성과도 거둬야 하는데요. 차기 경제 사령탑이 해결할 과제들을 강은나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국내 경제 전문가 10명 중 7명은 올해도 우리 경제가 1~2%대 저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출 회복세에도 고물가에 민간 소비·투자…
-
선거 앞두고 북 도발 가능성…불안정한 한반도 정세
선거 앞두고 북 도발 가능성…불안정한 한반도 정세 [앵커] 지난해 북한은 군사 도발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총선과 미국 대선이란 정치적 이벤트에 맞춰 북한의 무력시위가 계속될 거란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는데요. 올 한해 한반도 안보 지형은 어떻게 펼쳐질지, 이은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올해 한반도 정세에 영향을 끼칠 주요 변수는 선거입니다. 약 석 달 뒤면 국내에서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치러지고,…
-
2024년 청룡의 해…서울 남산에서 새해 첫 해돋이
2024년 청룡의 해…서울 남산에서 새해 첫 해돋이 [앵커] 서울 해돋이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남산에도 해가 높이 떠올라, 새해 첫날을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해맞이객들은 첫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등, 저마다의 추억을 만들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모세원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서울 남산에 나와 있습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전 7시 47분, 맑은 하늘…
-
희망찬 울음소리…갑진년 용의 해 새해둥이 탄생
희망찬 울음소리…갑진년 용의 해 새해둥이 탄생 [앵커] 갑진년 새해, 새 생명을 곧 만날 예정이거나 준비를 하고 계신 부부들도 많으시죠. 1월 1일 0시에 태어난 새해둥이는 용의 해를 알리며 우렁찬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선물처럼 찾아온 아기 모습, 윤솔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1월 1일 0시, 3.15㎏ 아들.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바깥세상에서 이제 막 첫 숨을 들이킨 ‘아홍이'(태명)입니다. 하얀 덮개…
-
[현장연결] 2024년 맞는 보신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장연결] 2024년 맞는 보신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시각 보신각에서 2024년 새해를 알리는 희망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보신각 #타종행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om 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 » 헤드라인 https://ift.tt/HZSGe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