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8년 08월 16일

  • 17일 궂긴 소식

    ◆ 김갑동씨 별세: 이강(비앤에이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강헌(전 삼성전자 부장) 시정 미숙 시원씨 모친=16일 오전 2시21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410-6915. ◆ 오연자씨 별세: 이애경(기업은행 경동·강원지역본부장) 동원(공군 준장) 종원(서강대 노조위원장)씨 모친, 류금숙 최선화씨 시모, 천상희(<머니투데이> 편집위원).. from 한겨레

  • 17일 인사

    ⊙ 금융위원회 <승진> ◇서기관 △금융혁신과 서나윤 ◇기술서기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김효신 ⊙ 외교부 △국립외교원 교수부장 서상표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연구장비개발본부 국산장비신뢰성평가센터장 박찬수 △환경·소재분석본부 지구환경연구부장 최정헌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보> ◇처·실장급 △서울경기지역본부장 김정욱 △광주전남지역〃.. from 한겨레

  • “잊혀진 사할린 동포들의 역사 알리고 싶었죠”

    “우리의 역사를 들어주고, 기억하고, 다시 이런 비극이 반복하지 않게 해달라. 나는 한국인이다.” 15일 오후 충북 청주 오송의 한 경로당에 70~80대 어르신 10여명이 모여 조촐하지만 뜻있는 그들만의 광복절을 기념했다. 영주 귀국이란 이름으로 고국 땅을 밟은 사할린 한인이다. 2008년 81명이 이 마을에 뿌리 내렸지만 지금은 64명으로 줄었다.. from 한겨레

  • 이석태 변호사 등 헌법재판관 후보 7명 추천

    대법원의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 추천위원회(위원장 지은희)는 16일 회의를 열어, 다음달 19일 임기가 끝나는 이진성 헌법재판소장과 김창종 헌법재판관의 후임 재판관 후보로 이석태 변호사 등 7명을 선정해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 이날 추천된 대법관 후보는 △김창보(59·사법연수원 14기) 법원행정처 차장 △이석태(65·14기) 변호사 △신동승(.. from 한겨레

  • [풀영상] 8월 16일 (목)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오늘(16일) 정치부회의는요. 먼저 최 반장 발제를 들어보면서 사법부 재판거래 의혹 속보와 드루킹 특검 수사상황부터 알아보고요. 이어서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서 밝힌 한반도 평화 구상을 from JTBC

  • 여자축구,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첫승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대만과의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여자축구 대표팀(감독 윤덕여)은 1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A조 1차전에서 대만을 2-1로 꺾었다. 한국은 이로써 지난 2001년 1월 아시안컵 본선에서 승리한 이후 대만전 연승행진을 1.. from 한겨레

  • “국정원이 북한 주요 인사 탈북 공작 권유했다”

    군사기밀을 북한에 넘긴 혐의 등으로 구속된 안면인식 기술업체 대표 김아무개(46)씨가 국가정보원이 과거 자신에게 북한의 주요 인사의 탈북과 통합진보당 와해 공작 등을 요구한 사실이 있다고 16일 주장했다. 김씨의 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김씨가 적은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편지에서 국정원 요원들이 지.. from 한겨레

  • “국정원이 북한 주요 인사 탈북 공작 권유했다”

    군사기밀을 북한에 넘긴 혐의 등으로 구속된 안면인식 기술업체 대표 김아무개(46)씨가 국가정보원이 과거 자신에게 북한의 주요 인사의 탈북과 통합진보당 와해 공작 등을 요구한 사실이 있다고 16일 주장했다. 김씨의 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김씨가 적은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편지에서 국정원 요원들이 지.. from 한겨레

  • 신흥국 위기보다 더 문제 되는 건

    국제통화기금(IMF)의 분석에 따르면 2008년 신흥국의 부채 규모는 중국이 4조200억달러, 중국을 제외한 다른 신흥국이 3조5550억달러였다. 2014년에 해당 수치가 12조1600억달러와 6조730억달러가 됐다. 중국이 연평균 20.2%, 다른 신흥국은 9.3%씩 늘어난 셈이 된다. 같은 기간 금융위기로 선진국의 부채가 크게 늘어나지 않은 것과 비교.. from 한겨레

  • 자영업자 569만명 세무조사 한시 유예…실효·적절성 논란일듯

    국세청이 고소득 전문직을 제외한 소규모 개인사업자 및 기업주 569만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내년 말까지 전면 유예하기로 했다. 이번 조처를 두고 전문가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의 고충을 덜어준다는 차원에서 긍정적 측면이 있지만 세무조사 유예의 실효성과 적절성에 대해선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16일 국세청은 이런 내용을 뼈대로 ..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