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1월

  • [Photo] Former N. Korean restaurant workers in China pay respects to Kim Bok-dong

    The former manager and two waitresses of a North Korean restaurant in China who were forced to move to South Korea under a defection orchestrated by the Park Geun-hye administration attended the funer.. from 한겨레

  • 2021년까지 경기도 내 16개 공립 유치원 신설

    2021년까지 경기도에서 공립 단설유치원 16곳이 문을 새로 연다. 경기도 교육청은 “2019년 수시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17곳의 공립 단설 유치원 중 16곳의 신설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통과된 16곳 중 3곳은 적정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3곳은 특수학급을 추가 설립하는 조건으로 통과됐다. 남양주 지금1유 유치원의 경우 주변 아파트가 후분양 .. from 한겨레

  • 설연휴 기간 부산 유료도로 다시 통행료 징수

    부산시가 2017년 추석 연휴부터 명절 연휴마다 유료도로의 통행요금을 받지 않다가 이번 설 연휴부터 일부 유료도로만 통행요금을 면제해 혼란이 예상된다. 부산시는 31일 “설 연휴인 다음달 4~6일 부산시내 유료도로 7개 가운데 광안대교와 거가대로는 통행요금을 받지 않고 백양터널, 수정산터널, 을숙도대교, 부산항대교, 산성터널은 통행요금을 받는다”고.. from 한겨레

  • 2월1일부터 병사들의 ‘평일 외출’ 전면 허용

    병사들의 평일 일과 후 외출이 2월1일부터 전면 허용된다고 국방부가 31일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해 8월부터 육·해·공군과 해병대 13개 부대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이를 허용해왔다. 외출시간은 평일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4시간이다. 군사 대비태세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단결 활동, 면회, 병원 진료, 자기 계발 및 개인용무 등의 목.. from 한겨레

  • 2월1일부터 병사들의 ‘평일 외출’ 전면 허용

    병사들의 평일 일과 후 외출이 2월1일부터 전면 허용된다고 국방부가 31일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해 8월부터 육·해·공군과 해병대 13개 부대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이를 허용해왔다. 외출시간은 평일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4시간이다. 군사 대비태세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단결 활동, 면회, 병원 진료, 자기 계발 및 개인용무 등의 목.. from 한겨레

  • 카카오 이어 넷마블도 참전…넥슨, 누구품에 안길까

    카카오와 넷마블이 잇따라 넥슨 인수전에 뛰어들기로 했다. 김정주 엔엑스시(NXC) 대표가 넥슨 지분 매각 의사를 드러낸 뒤로 인수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넷마블은 31일 “두 달 전부터 넥슨 인수를 검토했고 한달 전에 최종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쪽은 “넥슨의 유무형 가치는 한국의 주요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해외 매각시, 대한.. from 한겨레

  • 교육부, 강사법 후속 조처로 시행령 등 입법예고

    교육부가 2월1일부터 고등교육법 시행령 등 하위 법령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12월 강사의 신분 보장과 처우 개선을 새롭게 담은 고등교육법 개정(‘강사법’)에 따른 후속 조처의 일환이다. 입법예고한 법령들은 고등교육법 시행령과 함께 대학 설립·운영 규정, 사이버대학 설립·운영 규정, 대학교원 자격기준 등이며, 법제 심.. from 한겨레

  • 문 대통령 “광주형 일자리 경제 민주주의 불씨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5월 광주가 민주주의의 촛불이 됐듯이 광주형 일자리는 경제 민주주의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정부도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과 전폭적인 확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광주 시청에서 열린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식에서 한 연설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식이다. 입춘과 설을 앞두고 국민께 희망을 .. from 한겨레

  • [단독] 덕성여대 신임 총장, 남편 편집위원장 학술지에 논문 무더기 게재

    지난 21일 덕성여대 이사회에서 제11대 총장으로 선출된 강수경 법학과 교수가 논문의 80%가량을 배우자가 편집위원장을 지낸 학술지에 게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여러 편의 논문을 심사하는 과정에 심사위윈이 중복 참여를 한 것으로 드러나 한국연구재단은 강 교수의 논문 11편 전체에 대해 특혜가 없었는지 전수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강 교수가 총장.. from 한겨레

  • ‘해외 연수 추태’ 보도된 C의원, “스트립쇼 하는 곳 가지 않았다”

    ‘현역 의원이 해외 공무연수 중 스트립바에 방문했다’는 주장에 대해 당사자로 지목된 자유한국당 C의원이 31일 입장문을 내고 “스트립쇼하는 곳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앞서 이날 오전 미국에서 20년 넘게 가이드를 하고 있다는 재미교포 대니얼 조는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경북 지역 C모 국회의원이 저녁식사 후 미국 여..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