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02일

[앵커]’사법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재판에 현직 판사가 처음으로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임 전 차장이 지시한 내용을 그대로 문서로 만들어 “납품했다”면서 당시 심경을 털 from JTBC

[앵커]고 장자연 씨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한 진상 조사단 활동이 두 달 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죠. 장 씨가 남긴 문건에 등장하는 인물 중 하나로 지목된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가 장 씨에게 자주 연 from JTBC

[앵커]고 장자연 씨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한 진상 조사단 활동이 두 달 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죠. 장 씨가 남긴 문건에 등장하는 인물 중 하나로 지목된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가 장 씨에게 자주 연 from JTBC

[앵커]KT 전 인사 담당 임원의 사법 처리가 속도를 내면서 채용 비리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가 9부 능선을 넘었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취재한 김필준 기자가 지금 옆에 나 from JTBC

[앵커]검찰이 KT의 ‘전 인사 담당 임원’을 구속해서 재판에 넘긴 가운데 유력 인사들의 특혜 채용 정황도 줄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성시철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추천한 아는 사람의 딸은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from JTBC

[앵커]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자신의 딸이 KT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에 대해서 그동안에 “정치 공작이다” 혹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렇게 부인해왔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2011년 딸이 계약직으로 입 from JTBC

[앵커]김학의 전 차관은 피해 여성들을 알지 못한다고 말해왔습니다. 이런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수사단이 차려진 서울 동부지검의 취재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강현석 기자가 나와있 from JTBC

[앵커]저희 취재진과 인터뷰한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는 “김학의 전 차관이 거부해 대면 조사를 못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범죄 의혹이 불거진 고위 공직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면담 요구를 거부하는데 from JTBC

[앵커]김학의 전 차관의 성범죄 의혹과 관련한 속보를 이어가겠습니다. JTBC 취재진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와 인터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학의 관련 보고서를 임명되기 훨씬 전인 3월 초에 작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