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02일

  • 슈퍼박테리아 감염…병원은 설명도 안 해주고 입원 거부

    [앵커]우리나라는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 즉 ‘항생제 내성균’ 6종류를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해서 관리합니다. ‘녹농균’ 등은 항생제로 치료 해도 패혈증이나 요로 감염을 일으켜서 사망에까지 이르 from JTBC

  • 감염 경로도 못 밝힌 채 ‘세균 토착화’…역학조사도 없어

    [앵커]적지 않은 수가 슈퍼박테리아에 감염 되지만 감염 경로를 알게 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역학조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디가 문제인지도 밝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세균은 더 빠르게 from JTBC

  • 부산 해운대 운봉산에 큰 불

    2일 오후 3시18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동부산대학교 뒤쪽 운봉산 중턱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바람을 타고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 쪽으로 번지고 있다. 부산시는 오후 7시 현재 운봉산 일원 10ha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근처에 있는 요양원 환자 48명과 근처 주민도 긴급.. from 한겨레

  • 세월호 5주기, 국내외 130개 도시서 기억식 열린다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행사가 ‘기억식’이라는 주제로 서울과 안산, 진도 팽목항 등 국내 107곳과 국외 6개국 도시 23곳에서 일제히 열린다. 최근 세월호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의 조작 의혹이 제기된 터여서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을 설치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질 전망이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3시 경기.. from 한겨레

  • “슈퍼박테리아 사망 한 해 3600명”…병원 내 감염 비상

    [앵커]항생제가 듣지 않는 세균을 흔히 슈퍼박테리아라고 하지요. 막연한 공포 정도라고만 생각했던 슈퍼박테리아의 습격이 이미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연구결과를 JTBC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from JTBC

  • 오늘의 주요뉴스

    1. “슈퍼박테리아 사망…한 해 3000명 넘어”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에 감염돼 패혈증이나 폐렴으로 숨지는 사람이 한 해에 3000명이 넘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슈퍼 박테리아’ from JTBC

  • [190401 소셜라이브] 3월 ‘월간 팩트체크’…’가짜발언’ 잡는 사람들

    소셜라이브 시즌3 279회는 오대영 기자, 안나경 앵커, 배준·최혜정 작가가 출연해 3월 를 맞아 만우절을 틈타 기승을 부린 ‘가짜뉴스’를 파헤치고 검증에 함께한 작가진의 비하인드를 들어봅 from JTBC

  • 로이킴, ‘정준영 단톡방’ 불법동영상 공유 의혹…경찰 “곧 참고인 조사”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이 ‘정준영 카카오톡방’에서 불법촬영 영상물 등을 공유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조만간 김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2일 경찰 등의 말을 종합하면, 김씨는 가수 정준영(30)씨가 불법촬영 영상물을 올린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참여한 멤버 가운데 한 명으로, 문제의 대화방에는 정씨 등.. from 한겨레

  • 4월 3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한겨레 그림판 보러가기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조선일보 방상훈, 기자 배석 ‘황제조사’ 받았다 ■ 경찰, 필로폰 투약하고도 처벌 피한 남양유업 3세 내사 착수 ■ [단독] “방정오,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 ■ [단독] 황창규 KT 영입한 ‘홍문종 측근’ 3명, .. from 한겨레

  • 변압기에 화분두고, 마을버스에 미세먼지 흡착필터 달고…

    서울 양천구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가운데 하나로 도로위 분전함 전기설비 주변에 나무가 심긴 화분을 둘러놓을 예정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녹지가 생기면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다고 하여 나무를 (변압기 주변에) 둘 방침”이라며 “아직은 예산이 내려오지 않아서 아이디어만 내놓은 상태다. 분전함이 보기 싫으니 주변에 나무가 있으면 미관을 좋게 하는 효과도 있다..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