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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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브렉시트’ 하원 회의장에 반나 시위대 “기후변화 대책을”
1일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대안들에 대한 두번째 의향투표를 앞두고 토론을 벌이던 중, 기후변화 및 생태계 위기 대응을 주장하는 환경단체 ‘멸종 반대’의 활동가 12명이 난입해 방청석 앞을 점거하고 반라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20여분간 시위를 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런던/EPA 연합뉴스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조선일보 방상훈, 기..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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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인사
⊙ 국토교통부 <전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간선급행버스체계과장 박진홍 ⊙ 통계청 ◇일반고위직공무원 △통계개발원장 전영일 ⊙ 한국식품연구원 △산업지원본부 식품분석센터장 겸 분석지원팀장 구민선 <기술지원센터> △센터장 이영경 ◇팀장 △공정지원 이승환 △기능성평가지원 전현정 △공공지원 김영찬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활동·참여연구실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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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막판 표몰이…기자 매수 논란·노회찬 모욕 ‘변수’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의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2일, 후보자는 물론 여야 지도부가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를 찾아 지역 곳곳을 훑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치권과 지역 정가에서는 창원 성산의 여영국 정의당 후보, 통영·고성의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의 우위를 점치는 가운데, 선거 막판 불거진 정 후보 쪽의 ‘기자 매수’ 의혹과 오세훈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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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국회의원 보궐선거 D-1…여야, 막판 표심잡기 총력
[앵커]조금 전에 국회의원 보궐선거 얘기를 했는데요.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남 지역 2곳에서 치러지는 미니 선거이지만 여야 모두에게 의미가 큰 선거이기도 합니다. 지난 총선과 대선, 지방선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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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무리 재벌 총수라지만 퇴직금이 400억이라니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1일 올라온 상장기업들의 ‘2018년도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말 퇴임한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5개 계열사로부터 410억원의 퇴직금을 받았다. 이 전 회장이 지난해 이들 회사로부터 받은 급여와 상여금까지 합치면 전체 보수는 455억원에 이른다. 지난달 27일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이사..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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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파동 여론 알기나 하냐”…여당도 청와대 해명에 부글
최근 장관 후보자 인사 파동과 관련한 청와대의 안일한 상황인식을 두고 여당 안에서도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최정호·조동호 장관 후보자의 낙마를 두고 “검증 과정에 특별히 문제가 없었다”고 한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발언을 두고선 “국민을 이해시켜야 할 사람이 본인이 이해한 걸 국민한테 설명하고 있다”는 쓴소리가 나온다. 당내에선 “인사 책임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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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뉴스룸] ‘재벌 3세’ 마약 파문…SK 창업주 손자 영장 신청
1. ‘재벌 3세’ 마약 파문…SK 창업주 손자 영장 신청[앵커]재벌가 3세들의 대마 투약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SK 창업주 손자가 환각성분이 일반 대마초보다 강한 변종 액체 대마를 투약해 긴급 체포됐는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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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4·3 보선 ‘오후 8시까지’ 투표
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조금 전에도 저희가 보궐선거 얘기를 했는데요. 내일(3일)은 경남 창원·성산 등 국회의원 선거구 2곳 또 기초의원 선거구 3곳에서 보궐선거가 진행됩니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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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예고] “방정오, 장자연과 관계 무마하려 했다” 단독 취재기
2일 <한겨레>는 “방정오 지인 ‘방정오,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 기사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조사 결과, 방정오 전 티브이조선 대표의 지인으로부터 방씨가 고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새로운 진술을 확보했다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파급력은 컸습니다. 많은 매체들이 후속보도를 하는..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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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와대, ‘검증 실패’ 아니라고 항변할 때인가
청와대가 장관 후보자 인사검증 부실에 따른 책임론을 피하기 위해 국민 정서와는 동떨어진 해명을 내놓고 있다. 장관 후보자 2명이 낙마한 데 따른 겸허한 반성과 대책을 강구해도 모자랄 시점에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인사검증 과정에서 “특별한 문제가 파악된 것이 없다”고 하는 건 오히려 논란을 키우는 일이다. 청와대의 자성과 면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