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16일

[앵커]자유한국당의 차명진 전 의원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월호 유족에 대한 막말을 올렸다가 비난이 일자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입에 담기 조차 거북스러운 표현들을 잔뜩 올려놓은 것인데 차 전 의원은 어제(1 from JTBC

[앵커]팽목항에 나가 있는 서복현 기자를 다시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서 기자는 참사 당시 뿐 아니라, 그 이후에도 팽목항을 찾은 바가 있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고 들 from JTBC

[서복현 기자]세월호 천막이 있던 서울 광화문 광장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끝내 찾지 못한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 아이에게 세월호 참사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저마다의 이유는 있지만 한가지만은 같 from JTBC

뉴스룸을 시작하면서 팽목항과 목포 신항을 연결해서 16일 세월호 5주기를 잠시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앞서 전해드린 팽목항 외에 16일 경기도 안산에서도 세월호 참사 5주기를 ‘기억’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안산 from JTBC

[앵커]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박유천 씨의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박 씨를 상대로 간단한 검사도 했는데 일단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from JTBC

[앵커]검찰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를 이르면 이번 주에 불러서 김 전 차관에게 뇌물을 줬는지, 별장에서 성범죄를 함께 저질렀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과거 청와대가 수사를 방해했는지에 대해서도 당시 경찰 from JTBC

[앵커]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서 ‘검사장 승진 청탁’과 관련한 새로운 의혹이 나왔습니다. 김 전 차관에게 금품을 줬다고 지목된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한 말입니다. 윤씨는 한 방송 인 from JTBC

[앵커]이렇게 예술 작품속에서도 빛났던 노트르담, 오늘(16일) 오랜 역사 속에서 화가들은 성당을 향한 존경과 사랑을 멋진 그림으로 풀어내기도 했지만 이번 화재의 슬픔과 충격 역시 다시 그림으로 또 만평으로 from JTBC

[앵커]빅토르 위고의 소설 ‘파리의 노트르담’은 고전 중의 고전으로 알려져있죠. 이 소설은 낡고 망가진 노트르담을 복원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위고의 소설은 영화와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으로 모습을 바꿔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