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28일

  • 명지대·동국대 등 30개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19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대상 대학 30곳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기존 학령기 학생 중심으로만 운영되던 대학을 평생교육 체제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사업으로, 대학이 성인학습자 전담 학위과정을 운영하면 국가가 이를 지원해준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일반대 23곳, 전.. from 한겨레

  • 전남도·나주시, 한전공대에 2891억+α 지원한다

    전남도와 나주시가 한전공대에 2891억원+α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한전공대 캠퍼스 터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전남도·나주시·한전은 29일 오후 4시30분 전남도청에서 한전공대(켑코텍·Kepco Tech)의 설립·운영을 뒷받침할 협약서에 서명한다. 협약에는 자치단체 지원 내용을 비롯해 대학설립 방향, 인재양성 계획, 사회기반 시설 등이.. from 한겨레

  • 국회사무처, 한국당 주장 조목조목 반박

    국회사무처가 논란이 되고 있는 사보임 승인과 관련해 “법적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 의장은 그동안 일관된 관행의 연장 선상에서 국회법 제48조 제6항의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사보임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지난 25일 오신환·권은희 의원을 각각 채이배·임재훈 의원으로 교체(사보임.. from 한겨레

  • 서울서 열리는 한·미·일 안보회의…‘한-일 갈등’ 해법 찾을까

    한국과 미국, 일본의 고위급 국방당국자들이 참가하는 한·미·일 안보회의(DTT)가 다음달 초 서울에서 열리는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한·미·일 안보회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비롯한 지역 안보 현안을 주로 논의하는 협의체로 2008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회의에는 세 나라의 차관보급 이상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의에선 ‘레이.. from 한겨레

  • 주거와 복지를 한 곳에…올해 ‘고령자 복지주택’ 1313가구 공급

    노인들이 저렴한 임대주택에 거주하면서 복지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고령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 전국 12곳에 1300여가구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2019년도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 대상 지역으로 전국 12곳(1313가구)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자체별 주택 규모는 서울 강북구 100가구, 강원 홍천군 100가구, .. from 한겨레

  • 주거와 복지를 한 곳에…올해 ‘고령자 복지주택’ 1313가구 공급

    노인들이 저렴한 임대주택에 거주하면서 복지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고령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 전국 12곳에 1300여가구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2019년도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 대상 지역으로 전국 12곳(1313가구)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자체별 주택 규모는 서울 강북구 100가구, 강원 홍천군 100가구, .. from 한겨레

  • “천천히 오는 분 기다려야”…문 대통령, 남북관계 ‘숨고르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7일 판문점에서 처음으로 열린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행사에 참석하는 대신 교착상태에 빠진 북한 핵문제 등을 해결할 방법을 찾으며 주말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새로운 길이기에, 또 다함께 가야하기에 때로는 천천히 오는 분들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며 남북관계에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내비쳤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from 한겨레

  • [첫방 어땠나요] ‘녹두꽃’ 횃불 든 민초들, 1회부터 뭉클!

    탐관오리의 가렴주구에 시달리던 민초들이 횃불을 든다. 1회(쪼개기 편성 1·2회) 마지막 장면은 이 드라마의 존재 가치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시청자들은 민초들이 스스로 희망을 찾아 횃불을 드는 125년 전 모습에서 오늘의 촛불을 떠올리며 반문한다. 실패인 줄 알았던 그 혁명은 미완으로 이어져 온 현재진행형 과제일까. 1894년 동학농민혁명을.. from 한겨레

  • 수입 및 국산 맥주에서 농약(제초제) 성분 불검출

    국외에서 맥주 등에 농약(제초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얘기가 인터넷 등에서 널리 퍼졌지만, 국내 식약당국이 조사한 결과 국내 유통 중인 맥주에서는 제초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설명을 종합하면, 수입 맥주와 포도주에서 제초제인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됐다는 국외 정보와 관련해 식약처가 국내에서 유통 중인 맥주와 포도주를 검사했지.. from 한겨레

  • 수입 및 국산 맥주에서 농약(제초제) 성분 불검출

    국외에서 맥주 등에 농약(제초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얘기가 인터넷 등에서 널리 퍼졌지만, 국내 식약당국이 조사한 결과 국내 유통 중인 맥주에서는 제초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설명을 종합하면, 수입 맥주와 포도주에서 제초제인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됐다는 국외 정보와 관련해 식약처가 국내에서 유통 중인 맥주와 포도주를 검사했지..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