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4월

  • ‘내 생애 단 한번’, 독서토론 같이해보면…

    독서토론 수업을 준비할 땐 두가지가 걱정됩니다. 아이들의 침묵과 책을 안 읽고 오는 것. 강원 가정중학교 한지희 선생님께서도 이런 고민을 하다 ‘둥글게 책 읽기’라는 모형을 만들었습니다. 둥글게 책 읽기는 말 그대로 학생들이 원 모양으로 둥글게 앉아 진행합니다. 미리 책을 읽어오지 않습니다. 사전에 교사가 둥글게 책 읽기에 적합한 책을 선정해 발췌독을.. from 한겨레

  • 자사고 버티기에 교육청 “법대로”…정원감축 등 행정처분 예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놓고 집단적으로 ‘평가 거부’에 나선 서울지역 자사고들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자사고들은 ‘평가 거부’ 고수 입장을 거듭 밝히며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평가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자사고 지위 연장이 불가능하다”며 단호한 대응 원칙을 내놨다. 시교육청은 이날 기자간담.. from 한겨레

  • 검찰, ‘채용비리’ 케이티 전 임원 구속기소

    케이티(KT) 채용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력 인사 자녀들의 부정채용에 관여한 전 케이티 인재경영실장을 구속기소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012년 케이티 인재경영실장을 지냈던 김상효(63) 전 전무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전 전무는 케이티 인재경영실장이던 지난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당시 김성태 자유한국.. from 한겨레

  • 검찰, ‘채용비리’ 케이티 전 임원 구속기소

    케이티(KT) 채용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력 인사 자녀들의 부정채용에 관여한 전 케이티 인재경영실장을 구속기소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012년 케이티 인재경영실장을 지냈던 김상효(63) 전 전무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전 전무는 케이티 인재경영실장이던 지난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당시 김성태 자유한국.. from 한겨레

  • ‘국내 최고 연봉자’는 CJ 이재현 회장…지난해 160억원 벌어

    지난해 국내 최고 연봉자는 160억1100만원을 받은 이재현 씨제이(CJ)그룹 회장이었다. 최근 대한항공 대표이사 자리에서 밀려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한해 보수 107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이재현 회장은 지난해 미등기임원 자격으로 씨제이에서 71억8700만원, 씨제이제일제당에서 64억9700만원, 씨제.. from 한겨레

  • 4월 2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한겨레 그림판 보러가기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정호용 전 특전사령관, 5·18 집단발포한 날 헬기타고 광주갔다 ■ 한국당 ‘김학의 특검법’ 발의…여당 ‘특수단 수사 물타기’ 반발 ■ ‘황교안 경기장 내 선거운동’ 중징계 받을 듯 ■ [단독] ‘버닝썬’입주 호텔서 열린 .. from 한겨레

  • 오늘의 주요뉴스

    1. “모든 의혹 들여다본다…원칙대로 수사”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겨냥한 수사단이 사건의 발단이 된 건설업자 윤중천 씨 관련 의혹을 모두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여환섭 수사단장은 의혹 없게 원칙대로 from JTBC

  • 2일 알림

    ◇ 도시정책학회는 지난 30일 서울 서경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최민섭 서울벤처대학원대 교수(부동산학과)를 제7대 학회장으로 뽑았다. ◇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 창닝구 외국인 공동묘지인 만국공묘에서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김태연 애국지사의 파묘행사에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등 대표단을 파견했다. 김 애국지사는 숭실대 동문(8회 졸업)으.. from 한겨레

  • ‘라면상무’로 개정된 산안법, 공공기관 상담원 처우 개선으로 이어져

    ㄱ씨는 상습적으로 120다산콜센터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과 성적 비하발언을 일삼았다. 2010년부터 2013년 4월까지 모두 459번에 걸쳐 욕설과 성적 비하발언을 했고, 서울시는 그를 2013년 4월 서울북부지검에 고소했다. 종일 전화응대를 하는 상담원들은 하루에도 수차례 언어폭력 피해를 받지만, 친절함을 유지하려다 보니 일부 상담원은 얼굴은 웃.. from 한겨레

  • ‘라면상무’로 개정된 산안법, 공공기관 상담원 처우 개선으로 이어져

    ㄱ씨는 상습적으로 120다산콜센터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과 성적 비하발언을 일삼았다. 2010년부터 2013년 4월까지 모두 459번에 걸쳐 욕설과 성적 비하발언을 했고, 서울시는 그를 2013년 4월 서울북부지검에 고소했다. 종일 전화응대를 하는 상담원들은 하루에도 수차례 언어폭력 피해를 받지만, 친절함을 유지하려다 보니 일부 상담원은 얼굴은 웃..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