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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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장] 김학의 본격 수사…여환섭 단장 “원칙대로 수사”
[앵커]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을 재수사하기 위해 출범한 ‘검찰 수사단’이 오늘(1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환섭 단장의 이야기를 들어봤고… 오늘부터 수사를 시작하는 거죠?▶ ‘김학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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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정계 ‘추문제조기’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 정치활동 본격 재개
이탈리아 정계에서 한동안 물러나 있던 ‘추문 제조기’ 실비오 베를루스코니(82) 전 총리가 5월 유럽의회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정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에이피통신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열린 중도우파정당 ‘전진이탈리아'(FI) 전당대회에서 오는 5월 예정된 유럽의회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베를루스코니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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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 건빵의 ‘진화’…쌀건빵 이어 야채·참깨건빵까지
국군 장병들에게 배급되는 건빵이 진화하고 있다. 쌀 소비를 촉진할 목적으로 쌀건빵이 배급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야채건빵과 참깨건빵까지 등장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1일 "올해 초부터 육·해·공군과 해병대 모든 부대에 야채건빵과 참깨건빵을 배급하기 시작했다"며 "신세대 장병 입맛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휴대하기 편하고 유통기한이 긴 건빵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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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은행서 대출금리 산정 명세서 준다
은행권이 4월부터 대출 고객에게 일목요연한 금리산정 명세서를 제공한다. 또 금리인하요구권의 실효성을 높이는 후속 조처도 시행된다. 1일 금융당국과 은행연합회는 “지난 1월 은행권 대출금리 산정을 위한 개선 방안을 발표한 데 따라 지난 3월25일 ‘대출금리 체계의 합리성 제고를 위한 모범규준’ 개정을 마치고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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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은행서 대출금리 산정 명세서 준다
은행권이 4월부터 대출 고객에게 일목요연한 금리산정 명세서를 제공한다. 또 금리인하요구권의 실효성을 높이는 후속 조처도 시행된다. 1일 금융당국과 은행연합회는 “지난 1월 은행권 대출금리 산정을 위한 개선 방안을 발표한 데 따라 지난 3월25일 ‘대출금리 체계의 합리성 제고를 위한 모범규준’ 개정을 마치고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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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입점업체에 ‘매주→매일’ 매출 정산
배달앱 1위인 ‘배달의민족’이 입점 업체들에게 하루 단위로 매출을 정산해주기로 했다. 배달의민족은 1일 음식점 매출 정산 주기를 기존 1주에서 1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그간 카드사, 전자결제대행업체 등을 포함한 정산 절차를 거쳐 매주 수요일에 판매 대금을 지급해왔다. 이를 하루 단위로 축소해 입점업체들의 원활한 현금 조성을 돕겠다는 것..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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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화폐 액면단위변경, ‘논의’할 여건은 됐다…당장 변경 ‘필요’한 때는 아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나라 화폐의 액면단위변경(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과 관련해 “논의가 이루어질 여건은 됐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1일 한은 출입기자들과 가진 취임 1년 간담회에서, 지난달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언급된 화폐액면단위 변경에 대해 “지금이 변경이 필요할 때라는 건 아니고, 다만 논의할..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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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화폐 액면단위변경, ‘논의’할 여건은 됐다…당장 변경 ‘필요’한 때는 아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나라 화폐의 액면단위변경(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과 관련해 “논의가 이루어질 여건은 됐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1일 한은 출입기자들과 가진 취임 1년 간담회에서, 지난달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언급된 화폐액면단위 변경에 대해 “지금이 변경이 필요할 때라는 건 아니고, 다만 논의할..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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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난달 해병대 연합훈련에 항공기 전개
지난달 미국 항공기 14대가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전개돼 한국 해병대와 훈련했다고 루이 크라파로타 미국 태평양해병부대사령관(중장)이 밝혔다. 크라파로타 사령관은 2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리는 해병대 창설 70주년 국제심포지엄을 앞두고 1일 미리 공개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해병대 역할’이란 제목의 발표문에서 이렇게 밝혔다. 크라파로타 사..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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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업무 때문에 생긴 ‘아기 질병’…산재로 인정하라”
“엄마와 엄마 뱃속에 있는 아이가 어떻게 다른 존재일 수 있단 말입니까?” 임신한 노동자가 위험한 작업환경에 노출돼 자녀(태아)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음에도, 이를 산업재해로 인정하지 않는 건 위헌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법원은 현행 산업재해보상보험..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