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4월

  • 충남도교육청, 사립유치원 감사에 도민 감사관 참여

    충남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 감사에 ‘도민 감사관’이 참여하고 자율 감사를 강화하는 것을 뼈대로 한 올해 행정감사 방향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도민 감사관은 2년 임기로 지난해 7월 변호사, 회계사, 교육 경험자, 시민단체 활동가, 성 상담가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 13명이 선발됐다. 도 교육청의 행정감사 방향을 보면, 도민 감사관은 사립유치원 .. from 한겨레

  • 황교안 ‘축구장 유세’ 논란…경남FC “말렸지만 막무가내”

    [앵커]여야 지도부가 지금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프로축구 구단이죠, 경남FC 홈구장 안에서 선거운동을 벌여서 지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점입니까?· from JTBC

  • 충남도교육청, 사립유치원 감사에 도민 감사관 참여

    충남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 감사에 ‘도민 감사관’이 참여하고 자율 감사를 강화하는 것을 뼈대로 한 올해 행정감사 방향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도민 감사관은 2년 임기로 지난해 7월 변호사, 회계사, 교육 경험자, 시민단체 활동가, 성 상담가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 13명이 선발됐다. 도 교육청의 행정감사 방향을 보면, 도민 감사관은 사립유치원 .. from 한겨레

  • LG전자, ‘산업용 로봇’ 대거 선봬

    엘지(LG)전자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산업기술 전시회에서 산업용 로봇을 대거 선보였다. 엘지전자는 1일(현지시각)부터 닷새 동안 열리는 산업기술전시회 ‘하노버 메세 2019’에서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지능형 제조솔루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엘지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엘지시엔에스(LG CNS)와 함께 처음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된 것들은 수직.. from 한겨레

  • 사랑의 도시 베로나가 혐오의 도시가 된 까닭은?

    셰익스피어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1597년)에서 두 주인공이 사랑을 틔운 곳은 이탈리아 북부 도시 베로나. 젊은 연인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러브 스토리의 무대이자, 로마 시대에 지어진 원형 경기장에서 지금도 매년 여름밤 오페라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 곳이 혐오를 앞세우고 폭력을 마다않는 극우세력의 안마당이 되고 있다. 미.. from 한겨레

  • 박영선·김연철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조국·조현옥 겨누는 야권

    야권이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 7명 중 2명이 낙마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후보자,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임명 철회를 해야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 from 한겨레

  • “미국의 대이란 제재서 한국 예외 인정”

    5일 0시(한국시각 5일 오후 2시) 복원된 미국 정부의 대이란 제재에서 한국이 예외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이날부터 2015년 이란 핵협정(JCPOA, 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타결로 완화됐던 대이란 제재를 전면 복원해 이란과의 석유·금융 거래를 금지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5일 오전 8시30분(.. from 한겨레

  • “미국의 대이란 제재서 한국 예외 인정”

    5일 0시(한국시각 5일 오후 2시) 복원된 미국 정부의 대이란 제재에서 한국이 예외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이날부터 2015년 이란 핵협정(JCPOA, 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타결로 완화됐던 대이란 제재를 전면 복원해 이란과의 석유·금융 거래를 금지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5일 오전 8시30분(.. from 한겨레

  • “배구를 통해 사회적응력을 키운다”

    “성적보다는 배구라는 디딤돌을 통해 사회 적응능력을 키우도록 가르칩니다.” 대한민국이 지난달 열린 세계 발달장애인의 스포츠축제 배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우승 주역 3인방이 전북혜화학교 출신이어서 이 학교의 배구팀과 교육방침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창혜복지재단의 전북혜화학교 재학생 권성민(17·고1)군과 졸업생 임승훈(2.. from 한겨레

  • [단독] 버닝썬 입주 호텔 ‘러빙빈센트전’ 고흐 작품 위작 의혹

    클럽 버닝썬이 입주했던 서울 강남의 르메르디앙 호텔 내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러빙빈센트 전’에서 전시 중인 빈센트 반 고흐의 원화 2점이 위작 의혹에 휩싸였다. 이 갤러리의 관장은 버닝썬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던 인물이다. 르메르디앙 호텔 내 갤러리인 엠(M)컨템포러리는 지난해 11월 영화 <러빙 빈센트>(2017)에 사용된 회화 125점을 ..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