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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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기, 고졸 새내기 3인방 신인왕 한 풀어줄까
신인상에 목마른 ‘엘롯기’에 기대를 모으는 고졸 신인 유망주가 프로야구 초반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우영(20)은 서울고를 졸업하고 2차 2라운드에 엘지(LG) 지명된 사이드암 투수다. 전지훈련부터 주목받더니 벌써 엘지 불펜의 ‘믿을맨’으로 활약중이다. 4경기에 등판해 7이닝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 ‘0’이다. 홀드 1개도 챙겼다. 엘지는 그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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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진짜 ‘셀럽’됐네…세계 3대 코미디 축제 선다
송은이, 안영미, 김신영, 신봉선으로 구성된 셀럽파이브가 호주에서 열리는 ‘제 33회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초청돼, 오는 17일과 19일 양일간 무대에 오른다.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은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캐나다 ‘몬트리올 저스트 포 래프’와 함께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로 꼽힌다. 코미디언들이 자비를 들여 가서 거리 공연을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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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지방선거서 앙카라 내주고 이스탄불도 위태
장기집권하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국민투표로 평가받는 지방선거에서 고전하고 있다.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과 수도 앙카라가 야당에게 넘어가는 위기이다. 31일 치러진 터키 지방선거에서 앙카라 시장의 야권연합후보 만수르 야바스는 99%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50.89%를 얻었다고 <아나돌루> 국영 통신이 보도했다고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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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막힌 길이면 뚫고 없는 길이면 만들며 함께 나아갈 것“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열흘 앞둔 1일 “우리는 결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돌아갈 수도 없다. 막힌 길이면 뚫고 없는 길이면 만들며 함께 나아갈 것”이라며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비핵화 대화를 재개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방미(현지시각 10~11일)는..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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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근진’ DC 세계관은 잊어라!
<다크나이트>로 대표되는 무겁고 어두운 디시(DC)의 세계관은 잊어라! 판판히 마블에 밀려 고전하다 최근 <원더우먼>과 <아쿠아맨>으로 기사회생한 디시가 본격적인 ‘역습’에 나섰다. 무게감을 과감히 내려놓은 ‘디시 익스텐디드 유니버스’의 선택은 유쾌·상쾌·발랄한 15살 소년 영웅 <샤잠>. 마블의 <스파이더맨> 못지않은 상큼함으로 ‘환골탈태’에 성공한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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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안소희, 이이경 문자에 답장 안 한 이유?
안소희가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이경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1일(오늘)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안소희와 이이경이 찾아온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함께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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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OST “이게 뭐야! 왜이래!” 공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두 번째 OST ‘이게 뭐야! 왜 이래!’가 공개 되었다.’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제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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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부터 뷰티 채널까지…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 브랜드 강화
디지털 콘텐트를 제작하는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세분화되고 있는 시청자들의 구독 형태에 발맞추어 장르별로 분화한 채널로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현재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대표 채널인 ‘스튜디오 룰루랄라’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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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소득 486만원 이상 국민연금 가입자 보험료 43만7400원
오는 7월부터 월 소득이 486만원 이상인 국민연금 가입자는 매달 보험료로 43만7400원을 내야한다. 1일 보건복지부는 올해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한이 468만원에서 486만원으로, 하한은 30만원에서 31만원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자 최저 보험료는 월 2만7천원에서 2만7900원으로, 최고 보..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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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불법 난입’ 파문으로 본 축구계의 정치권 ‘저주’
경기장 내 선거유세를 허용해 징계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단 경남FC가 자유한국당 쪽을 향해 “징계 정도에 따라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천명하고 나섰다. 지난 30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강기윤 창원·성산 지역 후보는 4·3 창원·성산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홈 구장인 창원프로축구센터에서 선거유세를 펼쳐 물의를 빚은 바 있다. ..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