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08일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산하 평화의 나무 합창단(지휘 이현관)은 오는 19일까지 ‘2019 신입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2007년 20~70대 일반인들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문화교류를 위해 창단한 시민노래공동체로, 12년째 사회 구석구석 시민운동 현장을 찾아다니며 노래로 응원하고 있다. 오디션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3층.. from 한겨레

8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코너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는 오연서 <한겨레> 24시팀 기자가 나와 평균 68.4점, 낙제점에 가까운 수준인 직장 갑질 감수성 실태를 전했다. 이규호 피디 pd295@hani.co.kr 내기소: 오연서 24시팀 기자편 전문 장소 : 전태일 기념관 .. from 한겨레

8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코너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는 최예린 <한겨레> 전국2팀 기자가 남극 장보고기지 인근에 ‘제2의 펭귄마을’이 새로 지정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규호 피디 pd295@hani.co.kr 내기소: 최예린 전국 2팀 기자편 전문 장소: 정부세종청사 안녕하세요.. from 한겨레

1987년 민주화의 불길이 온 강산을 뒤덮을 즈음 둘레의 동지들이 고경생씨 더러 “제주에서 외로운 민중 후보의 깃발을 들라”고 했더니 “나는 깃발을 들 자격은 없다. 차라리 깃대가 되면 몰라도…”, 그래서 민중 후보의 깃대가 된 아, 고경생 선생. 며칠 뒤 만나니 얼굴엔 갖은 얼룩이 져 있고 가래침도 덕지덕지해 어쩐 일이냐 물으니, 이참은 우상이 .. from 한겨레

오늘(8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는 김원철 <한겨레> 정치팀 기자가 출연해 검찰 개혁에 대한 윤 후보자의 생각,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의 회동·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수사 개입 의혹, 청문회 현장 분위기 등을 전했다. 김 기자는 “윤 후보자는 정치 성향은 보수적이지만 직업인으로서의 윤리는 믿을..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