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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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되풀이된 강남서 ‘물갈이 인사’, 이게 최선일까요
“서울경찰청은 20일 일선 경찰서 직원들이 한곳에 오랫동안 근무함으로써 빚어지는 관내 업체와의 유착비리를 막기 위해 경위 125명, 경사 777명 등 모두 902명을 전보발령하는 대규모 인사를 했다. (중략) 경찰은 앞으로 경위 이하 경찰관의 순환근무를 정착시키는 인사지침을 만들고, 특히 강남·서초 등 이른바 ‘물 좋은 경찰서’에 젊은 경찰관을 우선 배..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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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한 장의 다큐
명동 달팽이 [토요판] 한장의 다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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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모든 옵션 검토”…한-일 군사정보협정 ‘만지작’
정부가 일본과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미국이 한-미-일 동맹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어서, 미국이 중재 역할을 하도록 끌어들일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하다. 19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가능성을 검토한 적이 있는..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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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람 10m 플랫폼도 도쿄올림픽 출전권
“길게 보겠다. 언젠가는 딸 것이다.” 한국 남자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광주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한 느낌이다. 우하람은 19일 광주 남부대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준결승에서 1~6차 시도 합계 493.90점으로 4위에 올랐다. 1위 양젠(573.35점·중국), 2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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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불러달라” 40대 남성 투신 소동, 무슨 일?
[앵커]오늘(19일) 오전 한 40대 남성이 자신이 다니던 회사 사옥에서 자살소동을 벌였습니다. 요구 조건이 있었는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불러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각, 황 대표는 이승만 전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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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내년도 최저임금, 취약계층에 많은 아픔 드리는 결정”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87% 오른 8590원으로 결정된 것을 두고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에 속하는 저임금 노동자에게 많은 아픔을 드리는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예방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소득주도성장이 (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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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야, 22일 외통위서 ‘일본 수출규제 철회 결의안’ 처리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오는 2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키기로 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19일 오후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을 가진 뒤 이같이 밝혔다. 한 대변인은 “문 의장이 여야 방미단을 구성해 오는 24일 출국하는 만큼 시급성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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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라이브] ‘한겨레 라이브인’ 밤 9시에 찾아갑니다
송채경화 기자와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공동 진행하는 <한겨레 라이브인>이 오늘부터는 밤 9시에 찾아갑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복지한국에 대한 모든 것’을 열쇳말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최근 <한국 복지국가의 기원과 궤적>을 출간한 윤홍식 인하대 교수(사회복지학)가 이야기 손님으로 출연해 18세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복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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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남부지방 폭우 예상…비상대응체제 돌입
[앵커]제5호 태풍 다나스가 현재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예보대로라면 내일(20일) 남부지방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고 반장 발제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기자]태풍 다나스가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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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양승태 보석 석방 여부 22일 결정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북상 중인 태풍 타나스가 내일(20일) 남부지방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태풍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창문은 테이프 등으로 창틀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