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8월 01일

  • 대만 “합의사항 일방 파기, 중국 거만하다”

    중국의 전격적인 ‘개별관광 금지’ 조처에 대만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대만 행정원은 여행업계의 타격을 줄이기 위해 긴급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대만 <타이완 뉴스>는 1일 콜라스 요타카 행정원 대변인이 “중국 당국의 대만 개별관광 금지는 양안(중국-대만) 간 인적교류를 가로막는 것뿐 아니라, 중국민의 이동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라며 “중국은 .. from 한겨레

  • 세계적 음악축제 ‘우드스톡 페스티벌’ 50주년 앞두고 결국 취소

    미국의 세계적 음악축제 ‘우드스톡 페스티벌’이 잇단 악재 속에 50주년 행사를 열지 못하고 결국 취소됐다. ‘우드스톡 50’ 조직위는 31일 지난 4개월간 계속된 악재로 8월16~18일로 예정됐던 페스티벌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우드스톡 페스티벌은 1969년 8월 포크가수 밥 딜런의 고향인 뉴욕 우드스톡 인근 베설 평원에서 처음 시작된 축제.. from 한겨레

  • 8월 1일 (목) 뉴스ON 다시보기

    ▶ 8월 1일 (목) 뉴스ON 다시보기김재현 기자, 김광삼 변호사, 김성완 시사평론가, 김종배 시사평론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출연 from JTBC

  • [라이브썰전] 조국 복직 논란…”교수직 사퇴” vs “문제 안 돼”

    [앵커]라이브 썰전 두 번째 주제로 가보겠습니다.조국 전 수석, 오늘 서울대 교수 복직[정점식/자유한국당 의원 (법제사법위원회 / 어제) : (조국 전 수석은) 교수 한 명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 네 명의 교수가 from JTBC

  • 실종 10일…‘은누리’는 어디에?…군경 4500명 투입했으나 아직 실마리 없어

    가족·친구 등과 산행을 하던 중학생 조은누리(15)양의 연락이 끊긴 지 10일 지났다. 온 국민이 조양의 무사귀환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벌레 많은 길 1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는 시끄럽다. 풀을 깎는 예취기, 하늘을 나는 드론, 간간이 개 짖는 소리까지…. 손에 탐침봉을 든 군경 대원 등은 오히려 숨을 죽인 채 비지땀을 훔쳐.. from 한겨레

  • [라이브썰전] “한·일 갈등이 총선에 유리” 민주연 보고서 파문

    [앵커]편집 없는 날선 토크의 진수, ‘라이브 썰전’ 시간입니다. 김종배 시사평론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나와 있습니다. 두분 어서 오십시오. 연일 국내외 안팎에서 들여다 볼 소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from JTBC

  • ‘실종 10일’ 조은누리는 어디에?

    가족·친구 등과 산행을 하던 중학생 조은누리(15)양의 연락이 끊긴 지 10일 지났다. 온 국민이 조양의 무사귀환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벌레 많은 길 1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는 시끄럽다. 풀을 깎는 예취기, 하늘을 나는 드론, 간간이 개 짖는 소리까지…. 손에 탐침봉을 든 군경 대원 등은 오히려 숨을 죽인 채 비지땀을 훔쳐.. from 한겨레

  • 미국, 이란 협상가까지 제재한 이유는?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자리프 장관은 2015년 이란 핵협정 타결의 이란 쪽 주역이었던데다, 전쟁 중에도 상대방 협상가는 건드리지 않는 동서고금의 국제관례를 무시한 것이어서 배경을 놓고 궁금증이 일고 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 from 한겨레

  • “공직관 흔들려”…‘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주진우 검사 사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한 주진우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33기)이 사의를 밝혔다. 주 부장검사는 1일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공직관’이 흔들리고 있는데 검사 생활을 더 이어가는 것은 ‘국민과 검찰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명예롭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사직의 뜻을 밝혔다. 주 부장검사는 전날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대구지검 안.. from 한겨레

  • 권순우, 세계 59위 눌렀다

    한국 남자테니스의 새로운 희망 권순우(22·CJ 후원)가 생애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8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12위 권순우는 1일(한국시각)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린 멕시코오픈(총상금 76만2455달러) 단식 2회전(16강전)에서 세계 59위 후안 이냐시오 론데로(26·아르헨티나)를 세트스코어 2-1(6:4/3:6/6:3..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