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12월 02일
-
검찰, 경찰 조사 전 ‘유서·휴대전화’ 확보…수사 신경전?
[앵커]검찰은 오늘(2일)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해서 민정수석실 전 특별감찰반원 A씨의 유서와 휴대전화를 확보했습니다. 당초 경찰이 A씨의 유류품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검찰은 하명수사 의혹과 from JTBC
-
“범죄정보 베테랑이자 에이스 수사관”…숨진 A씨, 왜?
[앵커]숨진 A씨는 검찰 안팎에서 능력이 출중했다는 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범죄 정보를 다루는 업무에서 오래 활동하면서 대검과 청와대,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 등 주요 기관에 근무했습니다. 그만큼 이 수사관이 from JTBC
-
숨진 특감반원…”가족 배려해달라” 윤 총장 앞 유서 남겨
[앵커]검찰 수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된 전 특감반원 A씨를 둘러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A씨는 여러 통의 유서를 썼는데, 윤석열 검찰총장 앞으로도 남긴 것도 있습니다. “가족을 배려해달라”는 내용입니다. from JTBC
-
계산 빠른 의원들, 국가예산 ‘방치’ 지역예산은 ‘유치’
[앵커]올해도 어김없이 국회는 스스로 정한 예산 처리 시한을 넘겼습니다. 5년째 법을 어긴 것인데 그에 대한 절박함은 보이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또 늘 그랬듯이 지역구 예산에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 from JTBC
-
김민식군 아버지 “민식이법, 정치 거래 제안…모욕적”
[앵커]”선거법을 상정하지 않으면 민식이법을 통과시켜주겠다는 말은 모욕적이었다”, 고 김민식 군의 아버지가 한 말입니다. 스쿨존의 안전 규정을 강화하는 ‘민식이법’의 통과를 고대하던 부모의 간절한 마음이 분 from JTBC
-
민주당, ‘초단기 임시국회’ 작전 거론…여야 전략은?
[앵커]갑자기 합의할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까?[강희연 기자]현재로서는 낮습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협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내일 원내대표들끼리 협상을 더 해볼 거라고 밝혔습 from JTBC
-
출구 없는 국회…513조 예산안, 입도 못 떼고 시한 넘겨
[앵커]오늘(2일)은 원래 내년도 예산 처리 법정시한입니다. 513조 원에 이르는 예산안이 올라가 있지만 오늘 논의조차 못했습니다. 부모들이 울면서 호소한 민식이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from JTBC
-
오늘의 주요뉴스
1.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또 넘겨 ‘대치’ 국회법이 정한 예산처리 법정시한이 오늘(2일)이었습니다. 여야는 본회의도 열지 못했고 대치 상황만 이어갔습니다.2. 윤 총장 앞 “가족 배려해달라” 유서어제 숨진 채 발 from JTBC
-
오늘의 주요뉴스
1.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또 넘겨 ‘대치’ 국회법이 정한 예산처리 법정시한이 오늘(2일)이었습니다. 여야는 본회의도 열지 못했고 대치 상황만 이어갔습니다.2. 윤 총장 앞 “가족 배려해달라” 유서어제 숨진 채 발 from JTBC
-
[풀영상] 12월 2일 (월)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오늘(2일) 정치부회의는요. 먼저 고 반장 발제를 들어보면서 여야 대치가 가팔라지고 있는 국회 상황부터 짚어보고요.청와대와 외교안보 관련 소식을 이어서 다루겠습니다. 단신을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황교안 대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