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0년 09월

  • ‘상온 노출’ 백신 접종자 하루 새 급증…873건으로 늘어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하루 사이 466명 증가해 873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접종 시기별로 보면 접종 중단 방침이 긴급 고지된 22일을 기준으로 그 이전 접종자가 605명, 22일 from JTBC

  • 10명 중 1명 “임금체불 경험”…작은 회사는 더 취약

    [앵커]월급을 제때 못받고 있는 노동자들도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사업장들에서 더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이어서 여성국 기자입니다.[기자]김모 씨는 지난 5월 외국인 대상 관광 홍보 영상을 만드는 회사에 from JTBC

  • 트럼프 “바이든, 낮은 학점 멍청”…美대선 토론 위기의 순간 셋

    진행자인 폭스뉴스 앵커인 크리스 월러스는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겠다”며 “2016년과 2017년 각각 소득세를 750달러 냈다는 게 사실이냐”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물었다.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학교 교사보다도 세금을 덜 냈다”면서 “세금 감면을 받으면서 자신이 똑똑해서(Smart) 그렇다고 자랑했다”고 지적했다.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884411&cloc=rss-most_view-total_list

  • “도토리·버섯 따러 한 발만 더”…죽음으로 이어진 나홀로 채취

    A씨는 이날 오전 9시쯤 마을 인근 산에 도토리를 줍기 위해 올라갔는데 늦은 오후가 되도록 귀가하지 않자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실제 지난 27일 오후 2시45분쯤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삼정봉 인근에서 B씨(54)가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신고가 접수되자 수색견까지 동원했지만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884394&cloc=rss-most_view-total_list

  • 난장판 대선 토론…트럼프 말 끼어들자, 바이든 “입 좀 다물어”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방해하자 바이든 후보는 “그래, 계속 지껄여(keep yapping, man)”라고 말하기도 했다.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의 군인 폄하 논란을 토론으로 끌고 들어오는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후보의 죽은 장남과 마약 전력이 있는 차남을 역공하는 상황도 펼쳐졌다. 바이든은 “내 아들, 내 아들,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884435&cloc=rss-most_view-total_list

  • [더오래]퇴직금 일시금으로 받을까, 연금으로 받을까?

    이때 퇴직자는 이 돈을 일시금으로 받을지 아니면 연금형태로 매월 받을지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퇴직금도 목돈이라 한편으로는 일시금으로 찾아야 할 것 같고, 다른 한편으로는 노후를 위해 연금으로 받아야 하지 않나 고민하게 된다. 그런데 연금으로 선택한 나머지 2% 퇴직자의 퇴직금을 합해보면 전체 퇴직금의 22%나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884320&cloc=rss-most_view-total_list

  • 항공소포로 필로폰 밀수·투약까지…태국 안마사 실형

    여성용 속옷이 든 항공 우편물 속에 필로폰을 은닉해 밀수하고 국내에서 투약한 태국 국적의 안마사가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표극창)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태국 국적 안마사 A씨(29·여)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20만원의 추징도 명했다. A씨는 올 6월4일 오전 9시30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 필로폰 251.95g을 몰래 숨겨놓은 여성 속옷이 담긴 국제특급우편상자를…

  • 주일한국대사관, 개천절 온라인 리셉션 개최…‘한일협력 증진’

    주일 한국대사관이 오는 3일 국경일인 개천절을 맞아 ‘온라인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한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주일 한국대사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일 협력 증진’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대사관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한다. 게재된 동영상은 Δ어린이날의 기적 애니메이션 Δ한일 예술인의 협연 Δ한일 각계 인사들의 축하메시지 등이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 관련 한일 협력 사례…

  • 김근식 “신동근,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지 마”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30일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사람 목숨의 무게는 똑같다. 목숨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전했다. 전날 신 의원이 “월북은 반국가 중대범죄이기 때문에 월경 전까지는 적극적으로 막고, 그래도 계속 감행할 경우는 사살하기도 한다”고 말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김 교수는 “(북한군 총격에 숨진 공무원)A씨가 단순 사고나 표류면 아까운 목숨이고 월북자면 죽어도 괜찮은…

  • 국민의힘 지지율 ‘뚝뚝’…문제는 이것[고성호 기자의 다이내믹 여의도]

    “정말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달 22일 국회 앞 호텔에서 열린 강연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 행사인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에 강사로 참석해 “국민이 야당을 대안으로 보지 않고 있다”며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 대한 의문을 드러낸 것이다. 최근 김 위원장도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2022년 대선 후보로 오르내리는 안 대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