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0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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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감찰 압박에도 尹은 ‘마이웨이’…2주 연속 검사들과 오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휘하는 법무부 감찰관실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상으로 대면 감찰을 시도하려다 무산됐지만 윤 총장에 대한 압박은 고조될 것으로 관측된다. 윤 총장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일선 검사들을 만나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간다. 윤 총장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6991&cloc=rss-most_view-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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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중동서 다시 기지개…아프간·이라크서 테러 공격 잇따라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 공격이 잇따랐다. 아프간·이라크 두 나라서 최근 미군 병력이 일부 철수키로 하자 주춤했던 IS가 ‘힘의 공백’을 노리고 다시 기지개를 펼 조짐이다. 21일 알자지라방송 등에 따르면 아프간 수도 카불 시내 대학가, 쇼핑지역 등 도심지역에 로켓포 23발이 떨어져 최소 8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쳤다. 타리크 아리안 아프간 내무부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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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에 삼가 조의 표한다” 보수단체, 秋 비판 근조화환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앞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비판하는 취지의 근조화환이 설치됐다. 화환에는 ‘추미애 사퇴하라’ ‘영혼이 없는 법무부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등이 적혔다.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 자유연대는 다음 달 19일까지 경기 과천경찰서에 법무부가 있는 정부 과천청사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근조 화환을 설치하겠다며 집회신고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유연대 관계자는 “오늘부터 약 2주간 법무부 앞에 근조화환을 전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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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팬’ 리퍼트 전 대사, 여전한 두산 사랑 “치맥 준비됐다”
‘열혈 두산팬’으로 유명한 마크 리퍼트(47) 전 주한미국대사가 여전한 두산 베어스 사랑을 보여줬다. 리퍼트 전 대사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계정에 근황이 담긴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리퍼트 대사가 두산 유니폼을 입은 채 치킨과 맥주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는 소주병도 포착됐다. 그러면서 한글과 영어를 섞어 “오늘 아침에 커피게임 3차전 두산 승리, 저녁에는 치맥이 준비됐다. 소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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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 펜실베이니아 개표 소송 기각에 “항소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이 21일(현지시간) 법원 판단에 따라 펜실베이니아주에 대한 대통령선거 개표결과 인증 중단 요구가 기각되지 항소를 예고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루돌프 루디아니 전 뉴욕시장과 재선캠프 법률고문 제나 엘리스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우린 재판에서 (우리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제시할 기회조차 얻지 못한 데 대해 실망했다. 불행히도 법원의 사전 검열이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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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대역 없이 바이올린 연주한 비결은 ‘○○’이었다
배우 남규리(35)가 대역 없이 바이올린 연기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연습’이었다. 21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선 남규리가 선생님과 함께 바이올린을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규리는 “드라마(MBC ‘카이로스’)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천재시다’는 칭찬에 “노력파”라고 답했다. ‘보잉(활 쓰기)을 다 외운 것이냐’는 물음엔 “다 외웠다”며 “저는 악보를 볼 줄 모른다. 그래서 포즈, 표정, 느낌을 다 외워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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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인천시는 23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19일 0시부터 거리두기 1.5단계를 적용한 서울시와 경기도보다 나흘 늦게 시행하는 것이다. 다만, 확진자 발생이 거의 없는 강화군과 옹진군은 현재와 같이 당분간 1단계를 유지할 방침이다.인천시는 서울·경기와 비교해 코로나19 확산세가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해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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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키즈카페 관련 8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30명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키즈카페의 코로나19 집단 발병이 계속되고 있다.용인시는 “마북동 키즈카페와 관련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8명이 추가됐다”고 22일 밝혔다. 7명은 키즈카페 이용자이고 1명은 키즈카페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나온 키즈카페와 관련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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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 투표 관계자 폭행, 마스크 벗고 위협한 40대 실형
지난 총선에서 투표 사무원이 불친절하다며 관계자를 폭행하고 마스크를 벗은 뒤 침을 묻혀 위협하는 등 난동을 부린 40대가 법정구속 됐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재판장 박재우)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장아무개(43)씨의 항소심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9개월을 선고한 뒤 법정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장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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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김장 대첩!…최양락, 배추 싸대기 맞은 사연?
팽락 부부와 숙래 부부의 김장 대첩이 펼쳐졌다.22일(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락부부와 숙래부부의 김장 대첩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에서는 팽현숙이 아침부터 홀로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