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0년 11월 23일

  • 2600선 지붕 뚫은 코스피, 시가총액도 1787조원 ‘사상 최대’

    23일 코스피 지수가 2% 가까이 올라 2600선을 돌파하며 2년10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코스피 시장의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1787조원을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선 성공적인 K-방역, 동학개미운동 등을 통한 증시 저변 확대, 코스피의 저평가 매력 부각 등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 코로나19 탓…모란민속5일장 다시 휴장

    코로나19 3차 유행이 현실화하면서 전국 최대 규모 5일장인 경기도 성남 모란민속5일장이 또다시 24일과 29일, 12월4일 세 차례 휴장에 들어간다. 모란민속5일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고 올해 2월24일부터 3월까지 다섯 차례, 8월19일~9월19일까지 일곱 차례 등 모두 12차례 휴장했다. .성남시와 모란민속5일장 상인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 from 한겨레

  • 블랙프라이데이 시작…슬기로운 직구 방법은

    오는 27일 미국에서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면서 국내 ‘직구족’들의 클릭 전쟁도 달아오를 전망이다. 국외 직구(직접구매)와 구매·배송대행 등이 서투른 일부 소비자는 배송과 환불 등의 문제로 골머리를 썩일 수도 있다. 23일 한국소비자원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소비자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한 ‘해외직구 이용 소비자 from 한겨레

  • [속보] 서울시 “연말까지 ‘천만 시민 긴급 멈춤기간’ 선포”

    · 서울시 “연말까지 ‘천만 시민 긴급 멈춤기간’ 선포” · 서울시 “버스·지하철 밤 10시 이후 운행횟수 20% 감축” · 서울시 “10명 이상 집회 24일부터 전면금지”(JTBC 뉴스운영팀) from JTBC

  • ‘차클’ 수의학 장구 교수 “시험관 아기의 시작은 ‘동물’”

    우리가 몰랐던 동물에 대한 모든 것이 낱낱이 공개된다.23일(월)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장구 교수가 ‘아낌없이 주는 동물’을 주제로 from JTBC

  • ‘런온’ 또다른 기대 포인트…신세경X최수영 워맨스 예고

    ‘런 온’이 신세경과 최수영의 오묘하고 귀여운 관계성을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짚으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완주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from JTBC

  • ‘사생활’ 김효진X김영민 ‘사약’ 케미, 애증 서사의 끝은

    JTBC ‘사생활’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김효진X김영민이 펼쳐온 애증 서사의 결말은 시청자들이 기다리는 엔딩 포인트 중 하나다.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극본 유성열, 연출 남건, 제작 도레미엔터 from JTBC

  • ‘싱어게인’ MC 이승기마저 눈물…’찐 무명’ 조의 반란

    MC 이승기마저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참가자의 무대가 공개된다.23일(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2회에서는 지난 첫 방송 말미에 첫 소절을 부른 것 만으로도 최고의 1분을 차지한 63호 가수 from JTBC

  • 서정진 “2시간 쪽잠자며 18년 버텼다, 치료제 나오면 은퇴”

    “창업 이후 단 하루도 편안했던 날이 없었습니다. 하루에 두 시간씩 세 번 쪽잠을 자며 18년을 버텼어요. 올해 연말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마무리되면 회장 자리를 내려 놓을 겁니다”. “이사회에서 물러나고 최대주주로, 명예회장으로만 남는 것이다. 하지만 회장실도 빼고, 회장 자리도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7703&cloc=rss-most_view-total_list

  • 국민 품에 안긴 추사 세한도, 14년 만에 14m ‘완전체’ 특별공개

    국가 품에 안긴 ‘세한도’ 태평양전쟁 중 일본인에게서 찾아와 국보 ‘세한도’ 기증한 개성상인 후손에 서훈 추진 전시를 준비한 이수경 학예연구관은 “2005년 용산 이전 이후 네번째 세한도 전시인데 그 전엔 공간 문제로 한차례 외엔 다 펼치지 못했다. 이번엔 작심하고 특수진열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시에선 모션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7754&cloc=rss-most_view-total_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