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0년 11월 24일

  • 키움, 김하성 포스팅 25일 진행한다 “합당한 대우 기대”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25)이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도전한다. 키움 관계자는 24일 “김하성 선수의 포스팅을 25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초 이달 말 신청하려던 것을 앞당긴 날짜다.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명시된 포스팅 기간은 11월1일부터 12월5일까지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KBO리그의 종료 시점이 평소보다 늦춰진 올 시즌에는 그 기간을 11월10일부터 12월14일까지로 늦췄다. 김하성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25일 포스팅 공시를 요청하면 KBO는…

  • 靑 “무면허 렌터카 사고 근절 노력…처벌 강화 추진”

    청와대는 24일 ‘무면허 렌터카 운전 사망사고 엄중 처벌’을 요구한 국민청원과 관련해 사고 근절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제도개선을 약속했다. 앞서 한 청원인은 지난 10월1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 소재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추석날 무면허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22살 조카를 죽인 10대 가해운전자와 동승자들의 강력한 처벌을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을 올렸고, 25만10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이날…

  • 리니지M, 왕좌 내줄 생각없다..’기사도’ 업데이트에 세나2-미르4 ‘움찔’

    ‘세븐나이츠2’와 ‘미르4’ 등 블록버스터 급 신작 게임들이 모바일 게임시장을 휘젓는 가운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리니지M’에 핵폭탄 급 ‘기사도’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신계 게임으로 군림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롤플레잉온라인게임) ‘리니지M’이 당분간 왕좌를 내줄 일이 없다는 것을 엔씨(NC)가 명확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엔씨(NC)가 오늘(24일) ‘리니지M’에 진행한 ‘기사도’ 업데이트는 ‘리니지M’의 대표 클래스(Class, 직업)인 ‘기사’를 대폭 개선하는 업데이트로,…

  • 코스피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장중 최고가 기록도 갱신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기존의 장중 최고가 기록도 새로 썼다. 코스피는 24일 전날보다 15.17(0.58%) 오른 2617.76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에 이은 이틀째 사상 최고가 행진이다. 지난 2018년 1월29일 기록했던 장중 사상 최고치(2607.10)도 이날 오전에 일찌감치 깨지고, 지수는 한때 2628.52까지 from 한겨레

  • 새만금 갑문 개방 늘린다…해수유통 하루 2회로

    다음달부터 새만금 배수 갑문의 개방 횟수가 하루 1회에서 2회로 늘어난다. 수질 개선을 위해 해수 유통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환경부 용역 보고서 내용이 반영된 결과다. 새만금위원회는 24일 오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24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새만금호의 수질관리 등을 위해 올해 12월 중 배수갑문 운영시간을 1일 1회(주간)에서 1 from 한겨레

  • 새만금 사업 30년만에 신항만~김제시 잇는 동서도로 뚫렸다

    새만금사업을 착공한 지 30년째를 맞아 새만금 내부 간선도로인 동서도로가 개통됐다.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식이 24일 오전 새만금방조제 주변에서 정세균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동차 전용도로인 새만금 동서도로는 국비 3637억원을 투입해 2015년 착공했다. 새만금방조제(신항만)에서 현재 건설 중인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의 시작점인 김제시 만경 from 한겨레

  •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349명, 다시 300명대…지역발생 320명

    · 코로나 신규확진 349명, 다시 300명대· 지역발생 320명, 해외 29명(JTBC 뉴스운영팀) from JTBC

  • 이인영 “남북경협 빠를 수도”…대북정책 변화 전망은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이정헌[앵커]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남북관계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 from JTBC

  • ‘효능 90%’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알고보니 연구진 실수 덕

    일부에게는 정량의 절반만 투여한 뒤 한 달 후에 정량을 투여했다. 그 결과 초기에 절반만 투여했던 이들에게서는 약 90%의 효능을 보였고, 두 차례 모두 정량을 투여한 이들에게서는 62%의 효능을 보였다. 한데 처음 절반만 투입한 그룹의 경우 의도된 것이 아닌 실수였다고 아스트라제네카의 연구개발 책임자인 메니 팡갈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8535&cloc=rss-most_view-total_list

  • “靑 화상회의장 놀라웠다” G20서 韓이 주목받은 또 한가지

    그러면서 “화상회의장을 인상 깊게 봤다. 기술진과 장관들, 고위급 인사들은 화상회의장의 준비 상황과 디자인 등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화상회의장의 녹색(사우디아라비아를 상징하는 색)이 인상적이었다”는 취지의 메시지도 전달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12일 한-아세안(ASEAN)을 시작으로 22일 G20(주요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8345&cloc=rss-most_view-total_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