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0년 11월 24일

  • ‘경우의 수’ 장례식장에 모인 6인방, 안타까운 이별 현장

    ‘경우의 수’ 십년지기 친구들이 사랑보다 단단한 우정을 보여준다.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 극본 조승희, 제작 JTBC스튜디오·콘텐츠지음) 측은 24일, 장례식장에 모인 이수(옹성우 분), 경 from JTBC

  • 근로기준법, 영세사업장 노동자 예외?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외침은 현재진행형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 준수 외친 전태일 열사 50주기50년 지난 지금도 곳곳은 근로기준법 사각지대중대 산업 재해 약 85% ’50인 미만 사업장’근로 감독 실시 대상 약 40% ‘5인 미만 사업장’전태일 열 from JTBC

  •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349명, 다시 300명대…지역발생 320명

    · 코로나 신규확진 349명, 다시 300명대· 지역발생 320명, 해외 29명(JTBC 뉴스운영팀) from JTBC

  • 종부세 폭탄 고지서가 날아왔다…목동 60대 “7배 뛰었다”

    다주택자나 고가 주택 소유자는 물론이고 서울 중위가격 수준의 아파트를 보유한 1주택자도 부담이 커졌다. 주택 공시가격 합산액이 6억원(1주택자 9억원)을 넘으면 종부세 대상이다. 서울의 공시가격 9억원 이상 아파트(1주택자 기준)는 지난해 20만3174가구에서 올해 28만1033가구로 늘었다.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8245&cloc=rss-most_view-total_list

  • “술래잡기하다 몸 스치자 소리쳤다”···아이들 모습에 놀란 교사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 교사를 맡은 이모 교사는 지난 10월 학교 운동장에서 술래잡기하던 반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평택의 초등학교 1학년 담임 최모 교사도 “운동장에 나가서 기차놀이를 하는데 서로 어깨에 손을 올리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눈치를 보다가 아이들이 먼저 ‘선생님, 이렇게 하면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8370&cloc=rss-most_view-total_list

  • [단독] 9개월 멈춘 신천지, 1만명 신도 자리엔 곰팡이 천지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대형 교회이지만, 건물엔 ‘교회’라는 글자를 찾아볼 수 없었다. 대구시는 확진자가 연일 무더기로 쏟아지던 지난 2월 하순부터 대면 예배를 금지하고 신천지 대구교회를 전면 폐쇄했다. 9875명의 신도로 이뤄진 신천지 대구교회 측은 “교회시설에 대한 폐쇄 명령을 풀어달라”며 대구시를 상대로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8341&cloc=rss-most_view-total_list

  • 트럼프 “바이든 정권인수 협조하라” 16일만에 백기 들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를 확정 지은 지 16일 만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바이든 당선인 측이 정권 인수를 위한 절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연방 총무청(GSA)과 백악관 등에 지시했다. CNN은 에밀리 머피 GSA 청장이 바이든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8467&cloc=rss-most_view-total_list

  • 선 넘는 성 예능…유튜브 따라 TV가 독해진다

    “남편이 에너지가 되게 많거든요. 많다 보니 부부관계를 너무 많이 요구해서…. 제가 생각하기엔 32시간(마다)? (부부 관계 후) 이틀이 되기 전 퇴근할 시간쯤 되면 카톡으로 연락이 와요. 장소 불문하고 32시간마다 요구하는데, 제가 체격이 조금 왜소하니까 받아주기가 너무 힘든 거예요”. 이혼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8261&cloc=rss-most_view-total_list

  • ‘효능 90%’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알고보니 연구진 실수 덕

    일부에게는 정량의 절반만 투여한 뒤 한 달 후에 정량을 투여했다. 그 결과 초기에 절반만 투여했던 이들에게서는 약 90%의 효능을 보였고, 두 차례 모두 정량을 투여한 이들에게서는 62%의 효능을 보였다. 한데 처음 절반만 투입한 그룹의 경우 의도된 것이 아닌 실수였다고 아스트라제네카의 연구개발 책임자인 메니 팡갈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8535&cloc=rss-most_view-total_list

  • 민노총, 2단계 격상에도 20만 집회 강행…정부 “무관용 대응”

    민주노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총파업 집회를 강행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이 내세운 파업 명분은 정부가 국회에 낸 노조법 개정안 저지와 전태일 3법 관철이다. 양동규 민주노총 비대위 집행위원장은 “정부가 (노조법 개정안을) 강행할 경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8852&cloc=rss-most_view-total_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