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전체 뉴스

  • ‘사다리타기 게임’ 458차례 5억대 베팅…40대女 파산

    5억원을 걸고 ‘사다리타기 게임’ 불법 도박을 즐긴 40대 여성이 벌금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이혜림 판사는 도박 혐의로 기소된 A 씨(46·여)에게 벌금 7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광주 북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터넷 도박에 빠진 이 여성은 불법 도박사이트에 가입해 458차례에…

  • 北김정은, 한·미훈련 겨냥 “핵전쟁억제력 강화로 적들에 두려움 줘야”

    북한이 16일 발사한 장거리탄도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7형’(화성-17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사가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 ‘발사 훈련’으로, 한미에 대한 ‘강력한 경고’ 차원이라면서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발사 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딸 김주애와 함께 화성-17형의 발사를 지켜본 뒤 “그 어떤 무력충돌과 전쟁에도 임할 수 있도록 전략무력의 신속대응태세를 엄격히 유지하라”라고 말했다. 이날…

  • 김하성, WBC 후 첫 MLB 시범경기서 3타수 3안타 ‘타율 0.545’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마치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복귀한 김하성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김하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3 MLB 시범경기에 5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한국 야구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한 WBC 1라운드에서 탈락한 김하성은 16일 샌디에이고 캠프에 합류했고, 하루 뒤 복귀전을…

  • ‘서초동의 시간’ 현실화…李, 허위사실 공표 혐의 두번째 재판 출석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두번째 재판에 출석한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이후 당 내홍을 수습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앞으로 다른 의혹들에 대한 재판도 예정돼 있는 만큼 당무 등에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많은 상황이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및 백현동 개발 관련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 상주 산불 1200명 동원, 진화율 43%…주민 뿌린 재가 화근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근 주민의 실화(失火)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됐다. 17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4분경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오후 4시8분경 대응 1단계를, 산림청은 오후 4시10분을 기해 산불 2단계를 각각 발령했다. 진화에는 헬기 23대가 투입됐다. 당일 밤 11시 기준으로 진화율은 43%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 면적은 84ha, 축구장 117개…

  • 美 11개 은행, ‘위기’의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에 39조 원 긴급 투입

    뱅크런 공포에 시달리던 미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미국 11개 은행이 구원의 손길을 내줬다. 총 300억 달러(39조 원)를 긴급 투입해 예금주와 시장의 불안을 잠재우기로 한 것이다. 16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공동 성명을 내고 “11개 은행이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총 300억 달러를 예금한다”고 밝혔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마틴 그루엔버그 FDIC 의장은 성명에서…

  • 중부 출근길 ‘영하권’…서울 1~14도, 부산 8~14도

    금요일인 17일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도(북부내륙 제외), 충청권 내륙,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다”며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입산 자제,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주의,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 연습생→1위팀 세터, 인생을 토스한 김다솔

    흥국생명이 네 시즌 만에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15일 경기가 끝난 뒤 코트 위에서 유독 눈시울을 붉힌 선수가 있다. 흥국생명 세터 김다솔(26·사진)이다. 1위 기념 티셔츠를 입은 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TV 중계 카메라에 잡힌 김다솔은 “많이 울지도 않았는데 하필 그때 중계 화면에 잡혔다”며 웃고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가면 안 된다’는 생각에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 尹-기시다, 2차 독대…맥주에 ‘한국 소주’ 더한 ‘화합주’ 대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6일 정상회담 뒤 도쿄 번화가인 긴자(銀座)의 노포 두 곳에서 2시간 반에 걸쳐 만찬과 친교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양 정상은 2차로 함께 한 독대 자리에서 생맥주를 즐기는 와중에 한국 브랜드의 소주도 주문돼 양 정상이 나눠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국 정상 내외는 이날 긴자의 유명 스키야키·샤부샤부 전문점인 요시자와(吉澤)에서…

  • 마크롱, 연금개혁 입법 강행…‘하원표결 생략’ 권한 발동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연금개혁법안 관련해 의회 표결 없이 정부가 강행 입법할 수 있도록 한 프랑스 헌법 49조 3항을 발동하기로 했다고 프랑스24,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헌법 49조 3항을 발동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조항은 의회 표결을 생략하고 총리의 책임 하에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한 행정적 특별 권한이다.이 조치는 하원의 최종 표결을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