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전체기사 : 뉴스 : 한겨레 뉴스 – 인터넷한겨레

  • 정의용 “북에 건넨 USB, 미국에도 전달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18년 4월 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건넨 이동식저장장치(USB)에 담긴 내용을 회담 직후 미국에도 전했으며 이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남북 정상이 주고받은 ‘민감 자료’를 공개하라는 야당의 무리한 요구를 끊으면서 관련 논란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의도로 읽힌다. 정 후보 from 한겨레

  • 음식포장, 런치투어, 선결제…소상공인 돕는 ‘착한소비 운동’

    충북 괴산·음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 탓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소비 운동’에 나섰다.괴산군은 2일 지역 소상공인·농민 등을 돕는 ‘사·구·팔·구 괴산 사랑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사·구·팔·구’는 ‘4’인 이하 군민이 힘을 모아, 밤 ‘9’시까지, 서로 ‘팔’아주며, 괴산 경제를 ‘구’하자는 뜻이다.우선 퇴근길 지역 식당에서 음식을 from 한겨레

  • 충주 시내버스 승강장에 등장한 ‘오라이~’

    과거 ‘버스 안내양’이 버스 안에서 승객의 승하차 등을 도우며 ‘오라이’라고 외쳤다면, 2021년 충주에서는 버스 도우미가 버스 안이 아니라 승강장에서 시민을 돕는다.지난 1일 충북 충주 자유·무학시장 주변 승강장 7곳과 충주버스터미널 주변 3곳 등 시내버스 승강장 10곳에서 노란 조끼를 입은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 10명이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이 일 from 한겨레

  • ‘언택트’ 경제 확대의 그림자…스미싱 사기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확산 탓에 비대면(언택트) 경제활동이 급증하면서 스미싱 등 사이버 금융범죄도 함께 늘고 있다. 경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남부경찰청은 2일 사이버사기 범죄 발생 건수가 2019년 2만4310건에서 지난해 3만949건으로 27.3% 늘었다고 밝혔다. 택배를 가장하거나 은행 대출을 미끼로 삼는 ‘스미싱’ 사기는 같은 기간 from 한겨레

  • 북한 원전, 김학의 출금…윤석열의 또 다른 도발?! [이철희의 공덕포차 ep17 엑기스]

    예…쓰ㅡ읍 북한 원전 문건으로 한 주가 시끌시끌하네요~ 이적행위다~ 북풍공작이다 ~ 뭐다 말이 많은데요. 우리 공덕포차의 주인장, 이 박사는 이런 사태를 일찍이 예언했으니…. ‘추미애라는 ‘추’진체를 잃고 지지율이 떨어진 윤석열이 새로운 도발을 준비하고 있다?!!’ (빠ㅡ밤)김학의 출금과 울산 고래 고기 사건 그리고 월성원전까지… 이 모든 것이 from 한겨레

  • 북한 원전, 김학의 출금…윤석열의 또 다른 도발?! [이철희의 공덕포차 ep17 엑기스]

    예…쓰ㅡ읍 북한 원전 문건으로 한 주가 시끌시끌하네요~ 이적행위다~ 북풍공작이다 ~ 뭐다 말이 많은데요. 우리 공덕포차의 주인장, 이 박사는 이런 사태를 일찍이 예언했으니…. ‘추미애라는 ‘추’진체를 잃고 지지율이 떨어진 윤석열이 새로운 도발을 준비하고 있다?!!’ (빠ㅡ밤)김학의 출금과 울산 고래 고기 사건 그리고 월성원전까지… 이 모든 것이 from 한겨레

  • “변이 바이러스 대항할 수 있도록 백신 효능 높여야”

    현재 개발된 코로나19 백신과 항체치료제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문가 우려가 나왔다. 송만기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차장은 2일 한국과학기자협회가 개최한 ‘코로나 백신 치료제 개발과 바이러스 변이 현황’ 토론회에서 “백신을 개발해도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중화항체가 상당히 떨어질 수 있다”며 “실제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from 한겨레

  • [이주의 온실가스] 매카시 미국 기후보좌관 “기후변화, 건강·인권·인종 문제”

    기후변화는 모든 삶을 위협한다.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사람일수록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주거 빈민과 야외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고 어떤 이들은 일자리가 불안해진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7일 연방정부 소유 토지와 연안에서 석유·가스 신규 시추를 중단하고 화석연료 보조금을 축소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 최대 석유 생산지인 텍사스주가 from 한겨레

  • [이주의 온실가스] 매카시 미국 기후보좌관 “기후변화, 건강·인권·인종 문제”

    기후변화는 모든 삶을 위협한다.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사람일수록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주거 빈민과 야외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고 어떤 이들은 일자리가 불안해진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7일 연방정부 소유 토지와 연안에서 석유·가스 신규 시추를 중단하고 화석연료 보조금을 축소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 최대 석유 생산지인 텍사스주가 from 한겨레

  • 2월 도입 화이자 백신 6만명분 식약처에 특례수입 신청

    질병관리청이 코백스 퍼실리티(세계백신공동구매 연합체)를 통해 들어올 화이자 백신에 대한 특례수입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2일 질병관리청은 “질병청-식품의약품안전처 합동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2월 중순 이후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들어오는 화이자 백신 11만7천 도즈(6만명분)에 대해서 이날 특례 수입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전문가들은 코백스 화이자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