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전체 뉴스

  • ‘제자·동료 추행’ 사립대 교수 무죄 확정…“범죄 증명 안돼”

    제자와 동료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북의 한 사립대 교수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4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교수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교수는 2014~2015년 동료 교수와 제자를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초 A교수는 2013년부터 4명을 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지만 2명에 대한 범행 혐의는 공소시효가 만료돼 공소장에 포함되지 않았다. A교수는 수사단계부터 재판까지…

  • 침묵 깬 류호정, 면직 비서에 법적 대응 예고…“비겁한 공작”

    류호정 정의당(비례) 의원이 부당해고를 주장하는 전 비서 A씨에 대해 “해고노동자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한 정치적 공방에 대응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류 의원은 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5일) 전 비서와 허위사실을 최초로 SNS에 올려 사태를 촉발한 당원 B씨를 정의당 당기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당원 B씨는 당과 제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여론의 조롱을 유도해…

  • 틱톡도 허위정보 확산 막는다…미확인 정보에 경고 딱지

    중국의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이 잘못된 정보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경고 딱지를 붙이기로 했다고 미 NBC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틱톡은 이날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확인되지 않은 콘텐츠에 경고 딱지를 붙이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콘텐츠는 공유하기 전 사용자에게 주의를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틱톡은 “미디어 정보를 읽고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을…

  • 틱톡도 허위정보 확산 막는다…미확인 정보에 경고 딱지

    중국의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이 잘못된 정보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경고 딱지를 붙이기로 했다고 미 NBC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틱톡은 이날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확인되지 않은 콘텐츠에 경고 딱지를 붙이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콘텐츠는 공유하기 전 사용자에게 주의를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틱톡은 “미디어 정보를 읽고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을…

  • BJ 양팡, 유기견 봉사 활동으로 활동 복귀 “기부·봉사 계속할 것”

    6개월간의 자숙을 마치고 복귀한 BJ 양팡이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섰다. 양팡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피츠야 달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양팡이 개인 유기 동물 보호소에 찾아가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다. 양팡은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보호소 내부를 둘러보며 동물들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 가장 먼저 고양이 방을 청소하게 된 양팡은 친근하게 유기묘의 이름을…

  • ‘면직 논란’ 류호정 “최초 유포자 고소”…당원 “무고죄로 대응”

    수행비서 면직 논란에 휩싸인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4일 “부당해고가 아니다”면서 논란을 수면에 올린 정의당 당원 신모 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다. 이에 신 씨는 “류호정 의원실에서 고발 즉시 무고죄로 고발 하겠다”고 했고, 피해를 주장하는 전 수행비서 A 씨는 “당기위를 통해 해결하자고 했는데, 법으로 해결하겠다니”라고 비판했다. // 류호정 “” 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 황교안 ‘나는 죄인입니다’ 참회록 출간…대선 앞 정치 재개 모색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오는 8일 출간한다. 지난해 4·15 총선 참패 직후 물러난 지 1년 가깝게 일선에서 물러나 있다가 정치 재개를 모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 3월9일 대선도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다. 책의 저자는 황 전 대표를 보좌했던 김우석 전 통합당 당대표 상근특별보좌역이다. 책은 김 전 보좌역이 묻고 황 전 대표가…

  • [속보]김명수 “법관 탄핵소추 안타까워…심려끼쳐 죄송”

    김명수 “법관 탄핵소추 안타까워…심려끼쳐 죄송” < 동아닷컴 >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전체 뉴스 https://ift.tt/2NUBnaz

  • “처키 공개 수배합니다” 美 텍사스주서 유괴범으로 몰린 이유는?

    지난 주 미국 텍사스 주민들은 조금 이상한 엠버경보(America‘s Missing: Broadcasting Emergency Response·어린이가 실종됐을 때 여러 대중매체를 통해 즉시 이를 알리는 시스템)를 받았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 공공안전국이 지난달 29일 발송한 앰버경보의 용의자가 ‘사탄의 인형’에 나오는 처키로 지정되는 소동이 있었다. 나이는 28세, 머리색은 빨강 혹은 적갈색, 키는 93cm, 인종은 기타:인형, 몸무게는 7.2kg, 성별은 남성, 눈동자…

  • “노란색 엄마손 피켓 들고 안전하게 길을 건너요”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Safe Kids)의 한국법인인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4일까지 KB손해보험, FedEx와 함께 직장어린이집 위탁 운영기관인 푸르니보육지원재단,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삼성보육재단 산하 전국 어린이집 453곳과 전국 지역아동센터 41곳에 ‘노란색 엄마손 피켓’(옐로피켓) 5만1250개를 배포하고온라인으로 교육영상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노란색 엄마손 피켓’은 자동차 운전자 눈에 길을 건너는 어린이가 잘 보일 수 있도록 만든 보행안전교구로써 ‘옐로 피켓’이라고도 불린다. 각 어린이교육기관에서는 실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