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전체기사 : 뉴스 : 한겨레 뉴스 – 인터넷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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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서울시장 본경선 진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5일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후보 등 4명을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경선 후보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박민식·박성훈·박형준·이언주 후보가 본경선에 올랐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날 책임당원 투표 20%와 일반시민 여론조사 8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 예비경선 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본선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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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이재명 27% 독주…윤석열은 9% 한자릿수로 급락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율이 상승하며 ‘1강 독주체제’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까지 공고한 ‘3강 구도’를 구축했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의 선호도는 올해들어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 지사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5일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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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액정 부숴졌는데…”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 속지 마세요
“엄마 바빠? 나 폰 액정 깨져서 수리 맡겼고 지금 컴퓨터로 문자 중이야. 나 폰 인증이 안 되어서 엄마 명의로 온라인 문화상품권 구매해야 하니까 엄마 주민등록증 전체가 다 잘 나오게 사진 찍어서 보내주고, 결제하게 엄마 신용카드 번호랑 비번 알려줘.”“한진택배 000고객님. 도로명 주소가 정확하지 않아 반송처리 되었습니다. 확인해주세요. Blu.vn/du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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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민 치유공간’ 생활밀착형 정원 2곳 조성
울산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일대와 울주군 청사 등 2곳에 생활밀착형 정원이 조성된다. 울산시는 5일 “그린뉴딜 정책의 하나로 산림청이 시행하는 ‘2021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생활밀착형 정원 2곳을 올해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정원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면서 코로나19로 피로한 시민들의 치유공간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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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안보보좌관 ‘북-미 정상회담’ 질문에 “대북정책 검토중”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4일(현지시각) 북-미 정상회담 계획에 관한 질문에 ‘아직 대북 정책을 검토하는 중’이라는 원론적 답변을 내놨다.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연 언론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과 관련해 외교를 지속할 의향이 있느냐. 그는 김정은을 만날 것이냐’는 물음에 “우리는 북한에 관한 우리의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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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김학의 출국금지 신고자는 공익신고자”
국민권익위원회는 5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가 위법하게 이뤄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신고자가 공익신고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초 이 신고자는 김 전 차관 출국금지 과정에서 긴급출금이 불법적으로 승인됐다는 등의 의혹을 권익위에 신고했다. 이에 법무부가 “신고자에게 공무상 기밀유출 혐의가 있다며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 신고자는 지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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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3개 1만8천원·대파 7천500원…설 장보기 ‘막막’”
"설 차례상 준비를 위해 다음주 장을 봐야 하는데 그때가 더 걱정이에요. 지금도 이런데 그때 가면 또 얼마나 비싸겠어요." 지난 4일 서울 성북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60대 주부 고모 씨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상차림을 걱정했다. 최근 장바구니 물가가 무섭게 뛰고 있어서다.고 씨는 이날 마트를 한 바퀴 돌고도 카트에 어묵, 두부, 돼지고기, 빵 등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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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주독미군 철수 중단”…트럼프 대외정책 본격 뒤집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시했던 독일 주둔 미군 철수를 중단시키겠다고 하는 등 새 정부의 대외정책 청사진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첫 부처 방문으로 국무부를 찾아가 한 연설에서 “미국이 돌아왔다”며 유럽, 중동,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전역에 걸친 대외정책 기조를 설명했다. 트럼프 시절의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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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주독미군 철수 중단”…트럼프 대외정책 본격 뒤집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시했던 독일 주둔 미군의 재배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첫 부처 방문으로 국무부를 찾아가 한 연설에서 “미국이 돌아왔다”며 새 정부의 대외정책 청사진을 밝혔다. 트럼프 시절 ‘미국 우선주의’ 주요 정책들을 파기하고 미국의 국제적 역할과 위상을 복원하는 내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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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눈으로 봐야 미래가 있다
‘아’, 짜릿한 감탄사를 내뱉었다. 지난 해 11월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와 호주 등 아시아의 주요 국가들이 RCEF(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를 성공적으로 체결했다는 기사 때문이었다. 코로나19라는 막강한 이슈에 가려지긴 했지만, 아니었다면 세계 최대 규모의 ‘메가 FTA’로 큰 주목을 받았을 사건이었다. 트렌디한 책을 만들 때 가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