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8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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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초 차로 이겼다…나아름, 도로사이클 2관왕
불과 0.16초 차로 일본 선수들 따돌렸다. 한국 도로사이클 간판스타 나아름(28·상주시청)이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도로독주와 개인도로를 같은 대회에서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24일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 수방 일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로사이클 여자 도로독주에서다. 그는 18.7km를 평균시속 35.116㎞로 31분57..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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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27~28일 긴급 대토론 ‘고용쇼크 한국경제, 출구는?’
태풍이 지난 자리, 고용쇼크, 최저임금 등 경제 이슈가 무겁게 자리 잡았다. JTBC ‘뉴스룸’은 8월 27일(월)과 28일(화) 이틀간 긴급토론회를 열어 진단과 해법을 찾는 대형 기획을 내놓았다. ‘뉴스룸’이 끝난 뒤 9시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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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한반도 비상] 8월 24일 (금) 특집 JTBC NEWS 아침&
어젯(23일) 밤 11시쯤 전남 목포를 통해 상륙한 제19호 태풍 솔릭이 전북을 거쳐 충북 내륙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종시 부근을 지나고 있는데 오전 9시쯤 충북 충주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0km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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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러시아 스캔들’ 희석 위해 러시아에 강경 자세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미-러 간 주요 현안에 대한 합의사항을 담은 공동성명에 ‘러시아가 미국 선거에 개입했다’는 문장을 넣으려다 러시아의 반발로 실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6년 대선 과정에서 러시아와 결탁했다는 ‘러시아 스캔들’이 미국 정계를 뒤흔들면서, 미국의 대러시아 정책이 점점 강경해지고 있다. 볼턴 보좌관은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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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줄어든 중국 중산층 소비 줄인다
중국 경제가 둔화하는 가운데 튼튼한 내수 시장을 형성했던 중국 중산층이 소비를 줄이고 나섰다고 <뉴욕타임스>가 22일 보도했다.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의 전자제품 업체에 근무하는 리커리는, 예전엔 주말이면 아이(7)를 데리고 근교에 다녔지만, 이젠 무료시설인 아파트 단지 놀이터를 전전한다. 무역전쟁 탓에 회사가 직원 3분의2 가량을 해고하고 500달..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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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언니’ 에이핑크 오하영, 레드벨벳으로 데뷔 할 뻔?
에이핑크 오하영이 데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오는 24일(금)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비밀언니’ 17회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효연과 에이핑크 오하영이 과거 인터뷰 기사를 찾아보는 모습이 공개된다.밤 외출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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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대댕부부, 반려견 아이큐 검사에 ‘충격’ 왜?
대댕부부의 ‘반려견 크리에이터’ 단추와 꼬맹이의 아이큐 검사결과가 공개된다.24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과 윰댕의 생방송 특별 게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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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변호사 “궁예의 관심법이 21세기 망령으로 살아나” 비난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최씨를 대리하는 이경재 변호사가 “1심에 이어 2심도 여론의압박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재판부를 거세게 비판했다. 24일 오전 이경재 변호사는 최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끝난 뒤, 서울중앙지법 서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재판은 김세윤 판결에 대한 재판”이라며 최씨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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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최대 피해 본 제주도…하늘길·뱃길 재개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이틀째 끊겼던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하늘길과 뱃길이 24일 열렸다. 태풍의 길목인 제주지역은 태풍 피해가 가장 컸다. 제주지역에서는 관광객 1명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고, 다른 1명은 부상을 입었다. 24일 태풍이 할퀴고 간 제주지역은 강한 바람과 함께 부러진 나뭇가지가 곳곳에 흩날리고, 폐기물 등도 어지럽게 널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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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술자리’ 반성? 아베 총리, 태풍 피해 발빠른 대응
7월 ‘폭우 술자리’ 파문에 대한 반성 때문일까? 지난달 초 일본 서남부에서 폭우가 쏟아져 인명 피해가 속출할 때 의원들과 술자리를 벌여서 비판을 받았던 아베 신조 총리가 이번 태풍 상륙엔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베 총리는 23일 총리 관저에서 열린 ‘서일본 폭우비상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일본을 덮친 20호 태풍 ‘시마론’을 언..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