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8년 12월

  • [현장클릭] 한파 속 맑은 날씨…’해넘이·해돋이’ 시각은?

    1. 손흥민 인종차별 조롱한 토트넘 팬들 ‘출입금지’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손흥민 선수와 동양인 관객을 ‘인종차별적으로 조롱한 팬’들을 경기장에서 내쫓고 향후 경기장 출입도 금지시켰습니다. 이들은 지난 from JTBC

  • 기재부 “신재민 주장, 사실무근…법적 대응” 정면 반박

    [앵커]기획재정부에서 근무했던 전직 사무관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청와대가 민간기업인 KT&G 사장을 바꾸려고 했다라는 주장을 해서 지금 논란입니다. 내용을 좀 먼저 설명을 해주시죠. · 신재민 전 사무 from JTBC

  • “위안부 피해 이옥선 할머니 전 재산 사기 피해”…청와대 청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91) 할머니가 사기 피해를 봤다며 ‘나눔의 집’ 측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도움을 호소했다. 부산 출신인 이 할머니는 16살 때인 1942년 중국 옌지(延吉)로 끌려가 3년간 일본군 성노예로 고초를 겪었고 해방 후에도 중국에 머물다가 58년 만인 2000년 귀국했으며 현재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31일.. from 한겨레

  • ‘너의 노래는’ 1월 17일 첫 방송…박효신·아이유 등 출연

    ‘너의 노래는’이 첫 방송 일정을 확정 짓고 아티스트 라인업을 추가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방송 준비에 들어갔다.’골든디스크어워즈’ 특집 편성으로 인해 한차례 일정이 연기됐던 JTBC 특별기획 ‘너의 노래는’의 from JTBC

  • 콩고민주공화국 12년 만에 대선, 평화적인 정권 교체 이뤄질까?

    “나는 당선될 것이다. 오늘부터 나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여권 대선 후보 에마뉴엘 라마자니 샤다리) “승리는 우리 편이다.”(야권 대선 후보 펠릭스 치세케디) 1990년대 두 차례 내전으로 ‘아프리카의 화약고’라 불려 온 콩고민주공화국에서 30일 2년 넘게 미뤄졌던 대선이 실시됐다. 이번 선거가 평화롭게 치러지면 1960년 독립 이후 처.. from 한겨레

  • 미국 교사들 ‘경제 좋을 때 다른 일자리 찾자’

    미국의 경제 호황이 교육계에 최고 이직률이라는 악재를 불러오고 있다. 미국의 초·중등학교에서부터 커뮤니티 컬리지로 불리는 공립 2년제 대학에 이르기까지 교사와 교직원, 학교 상담사와 경비원들까지 교직원들이 앞다퉈 다른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29일 보도했다. 미국 노동부 통계를 보면, 2018년 1~10월 공교육.. from 한겨레

  • [박찬수 칼럼] 디제이의 ‘수칙’ 15개 항을 다시 읽으며

    박찬수 논설위원실장 대통령이란 자리가 감내해야 하는 책임감의 무게를 ‘대통령 수칙’을 읽어보면 짐작할 수 있다. 그 무렵 김대중 대통령에게 가해진 숱한 정치적 음해와 비난에, 인간으로서 흔들리는 감정의 숨결도 조금은 느낄 수 있다. 김대중 대통령이 재임 시절 주요 회의 때마다 들고 다니던 국정노트 71쪽엔 ‘대통령 수칙’이 적혀 있다. 언.. from 한겨레

  • “김태우는 공익신고자”…”비리 혐의자 희대의 농간”

    [앵커]본격적으로 어떤 질의응답들이 오갔는지 한 번 보고 오겠습니다. 오전에 운영위에서 있었던 상황인데요. 먼저 임종석 비서실장하고 나경원 원내대표간의 공방입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국회 운영 from JTBC

  • ‘노동운동 분열 공작’ 원세훈·이채필 등 불구속기소

    이명박 정부 시절 친정부 성향의 ‘제3 노총(국민노총)’ 설립해 노동운동을 분열시키고자 거액의 국가정보원 공작금을 지원받은 혐의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국고손실) 등 혐의로 원 전 원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이에 관여한 민병환 전 국정원.. from 한겨레

  • “연탄이 ‘금탄’ 됐다” 연탄은행 대표가 청와대 앞 1인 시위하는 이유

    31일 오전 청와대 분수 앞. 전국 31개 지역 연탄은행을 운영하는 밥상공동체복지재단 허기복(62) 대표가 1인 시위에 나섰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저소득층과 영세 독거노인 등에게 무료 급식을 하고, 연탄은행을 운영하며 연탄 나눔 사업을 하는 사회복지재단이다. 허 대표가 손에 든 팻말에는 “연탄이 ‘금탄’ 됐어요. 연탄값 인상을 막아주세요. 14만 어르..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