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28일
-
총선 득실 계산 끝났나…‘국회 무법점거’ 한국당 세가지 노림수
패스트트랙 봉쇄 세가지 노림수 선거제 개편 등 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대상 안건) 지정 시도에 반발하며 지난 23일부터 국회 중앙홀 밤샘농성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엿새째인 28일까지도 주요 회의실을 점거한 채 입법부를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동물국회’의 모습과 이어지는 고발·맞고발에 대한 여론의 비판이 커지고 있지.. from 한겨레
-
삼성전자 ‘사업지원TF’가 뭐길래…키워드 ‘미전실’ ‘JY’
[앵커]이 내용을 함께 취재한 법조팀 송우영 기자와 한걸음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송 기자, 지금 검찰이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고 보는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이 곳이 삼성 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 곳인지에 대한 from JTBC
-
“재건합시다” 의회에서 노트르담 앞에서…음악 응원전
[앵커]유럽연합 의원이 유럽의회 본회의장에서 즉석 하모니카 연주를 했습니다. 불탄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건을 응원하기 위해서인데요. 노트르담 대성당 주위에서는 거리 공연과 콘서트가 이어지면서, 재건을 위한 from JTBC
-
“때론 천천히 오는 분 기다려야”…멀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
“새로운 길이기에, 또 다 함께 가야 하기에 때로는 천천히 오는 분들을 기다려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4·27 판문점선언 한돌을 맞은 27일 전한 메시지다. 남북관계에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이 담겼다. 이날 저녁 통일부·서울시·경기도가 판문점 남쪽에서 연 기념행사 ‘평화 퍼포먼스’에서 상영한 영상에서 문 대통령은 1년 전 김정은 북한 국무.. from 한겨레
-
아픔 속 기지개 켜는 꿈…’대지진 4년’ 네팔을 가다
[앵커]지금 보고 계신 영상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다라하라 탑’의 최근 모습입니다. 네팔에서 가장 높았던 이 건축물은 4년 전 이맘 때 무너졌는데요. 8900여 명이 목숨을 잃을 정도로 강했던 지진 from JTBC
-
수백 마리 자리쟁탈전…멸종위기 점박이물범에 ‘새 쉼터’
[앵커]우리나라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천연기념물인 점박이 물범의 최대 서식지입니다. 이맘때면 수백마리가 이곳으로모여들면서 좁은 바위섬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자리다툼도 벌어지는데요. 올해에는 널찍한 from JTBC
-
‘시속 50km 제한’ 도심 도로에서 속도 줄여 달려보니…
[앵커]서울과 부산의 주요 도심 도로에서는 올해부터 주행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낮췄습니다. 서울시 전역과 전국 도심으로도 곧 확대될 예정인데요. 시속 50km는 너무 느린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속 from JTBC
-
통행료 징수 논란…지리산 천은사, 32년 만에 무료 개방
[앵커]사찰을 찾지 않는 등산객에게까지 통행료를 걷어서 논란이 컸던 곳이죠. 지리산 천은사 앞길이 32년 만에 무료로 개방됩니다. 내일(29일)부터 통행료를 없애는 대신 정부와 지자체가 주변 탐방로를 정비하기 from JTBC
-
‘단통법 5년째’ 소비자는 불만…이통사 이익 2배 급증
[앵커]이렇다보니 소비자들은 “법 지키는 사람만 손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차라리 투명하게 가격 경쟁을 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실제로 단통법이 시행된 5년 동안 통신사들의 이익이 크게 늘 from JTBC
-
‘단통법 5년째’ 소비자는 불만…이통사 이익 2배 급증
[앵커]이렇다보니 소비자들은 “법 지키는 사람만 손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차라리 투명하게 가격 경쟁을 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실제로 단통법이 시행된 5년 동안 통신사들의 이익이 크게 늘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