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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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채용박람회’ 열려…300여명 채용
오는 10일 구미시 공단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에서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이날 오후 2시∼오후 5시 열리는 ‘2019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는 구미고용노동지청,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등에서 공동으로 마련했다.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채용박람회때 구미지역 중견기업 17곳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생산직과 사무직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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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채용박람회’ 열려…300여명 채용
오는 10일 구미시 공단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에서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이날 오후 2시∼오후 5시 열리는 ‘2019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는 구미고용노동지청,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등에서 공동으로 마련했다.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채용박람회때 구미지역 중견기업 17곳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생산직과 사무직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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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몰아주기 과세 확대…이달 말까지 신고·납부해야
올해부터 일감 몰아주기·떼어주기 증여세 과세 대상이 확대되고 세금도 늘어난다. 국세청은 올해 일감 몰아주기·떼어주기 증여세 신고납부 예상 대상자 2250명과 수혜법인 2140곳에 안내문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 신고·납부 기한은 이달 말까지다. 일감 몰아주기·떼어주기 증여세는 특수관계에 있는 법인에 일감을 몰아주거나 사업기회를 제공하는 방..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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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이 평화로 바뀔 그날까지”
“판문점까지 달리는 동안 정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 바뀌기를 기원합니다.” 9일 오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만난 통일 마라토너 강명구(63·사진)씨가 ‘평화협정촉구 국민대행진’에 나선 계기를 이렇게 말했다. 국민대행진은 27일 정전협정 기념일을 맞아 국민과 함께 판문점을 향해 달리는 행사다. 강씨는 지난 7일 제주 강정마을에서 제주도청까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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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은지원, 데뷔 이래 최초 ‘걸그룹 댄스’ 도전! 청하-ITZY 커버 공개
은지원이 ‘아이돌룸’에서 걸그룹 댄스 커버 능력을 선보인다.9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으로 솔로 컴백한 원조 아이돌 은지원이 출연한다.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은지원이 등장하자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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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무거운 여운 남기고 떠난 정진영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아”
지난 주말 안방극장에 무거운 여운을 남기고 떠난 ‘보좌관’ 정진영.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며 “시즌2까지 응원 부탁드린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지난 6일 방영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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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포스코 고등학교 ‘자사고 재지정’…기준점수 70점 초과
인천 포스코 고등학교가 9일 자율형사립고(자사고)로 재지정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열고 인천 포스코고에 대한 평가결과를 심의한 결과, 기준점수(70)를 초과해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 포스코고의 자사고 지정 기간은 2024년까지 5년 더 연장됐다. 이 학교 교직원은 53명, 학생은 6..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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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무거운 여운 남기고 떠난 정진영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아”
지난 주말 안방극장에 무거운 여운을 남기고 떠난 ‘보좌관’ 정진영.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며 “시즌2까지 응원 부탁드린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지난 6일 방영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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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는 레드오션’ 식품업체, 수산물 간편식 공략
국내 대표 식품업체들이 잇달아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내놓고 있다. 육류 위주의 가정간편식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자 수산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동원에프앤비(F&B)는 골뱅이비빔, 꼬막간장비빔, 꼬막매콤비빔 등 ‘수산 간편요리 밀키트’ 3종(각 280g, 5980원)을 내놓는다고 9일 밝혔다. 손질된 수산물과 부재료를 비빔양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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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근로자 위원, 사용자 삭감안에 반발…“회의 불참” 선언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 위원들이 사용자 위원들의 내년치 최저임금 삭감안 제시에 반발해 회의 불참을 선언했다. 근로자 위원 9명은 9일 자료를 내어 사용자 위원들이 지난 3일 2020년치 최저임금으로 올해 최저시급 8350원에서 350원(4.2%) 깎은 8000원을 제시한 것에 대해 “사용자 위원들이 지금과 같은 입장을 고집하는 한 합리적 대화와 결정은 ..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