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19일

  • 광주·전남 태풍경보…여수 거문도 264.5mm 비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하면서 광주·전남에 태풍경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 10시를 기해 전남 구례·화순·영암·무안에 태풍경보를 발효하고 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완도·진도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도 태풍경보로 격상했다. 서해남부 앞바다와 남해서부 앞바다에 발령됐던 호우특보도 태풍경보로 강화했다. 기상청.. from 한겨레

  • 광주·전남 태풍경보…여수 거문도 264.5mm 비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하면서 광주·전남에 태풍경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 10시를 기해 전남 구례·화순·영암·무안에 태풍경보를 발효하고 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완도·진도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도 태풍경보로 격상했다. 서해남부 앞바다와 남해서부 앞바다에 발령됐던 호우특보도 태풍경보로 강화했다. 기상청.. from 한겨레

  • 7월 19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우리나라를 향해 올라오고 있는 태풍 다나스가 내일(20일) 오전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제주에 많게는 500mm의 비가 예상되는데, 기상청은 극단적이고 이례적인 폭우에 대비하라고 했습니다 from JTBC

  • 7월 19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우리나라를 향해 올라오고 있는 태풍 다나스가 내일(20일) 오전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제주에 많게는 500mm의 비가 예상되는데, 기상청은 극단적이고 이례적인 폭우에 대비하라고 했습니다 from JTBC

  • 추경안 바라보던 정부 허탈…“경기악화 막을 ‘실탄’이 없다”

    “오늘 본회의는 없습니다.” 19일 저녁 6시30분. 반시간 남짓 문희상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의장실을 나온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무겁게 입을 열었다. 회의 결과를 기다리던 취재진 사이에서 허탈한 한숨이 새어나왔다. 6월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날인 이날 문희상 의장이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을 두번이나 의장실로 소집해.. from 한겨레

  • 6월 국회도 ‘빈손’…추경안 처리 결국 무산

    본회의는 끝내 열리지 않았다. 86일이나 표류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이날도 처리되지 못했다. 추경안 처리가 시급하다던 더불어민주당도, 국방장관 해임건의안 상정을 선결 조건으로 내걸었던 자유한국당도 빈손으로 돌아섰다. 6월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날인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세차례나 만나 추경안과 일본.. from 한겨레

  • [풀영상] 7월 19일 (금)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오늘(19일) 정치부회의는 먼저 신 반장 발제를 들어보면서 빈손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6월 국회와 어제 여야 당대표 청와대 회동 관련 얘기부터 해보고요. 일본 수출규제 조치 속보를 이어서 다루겠습니다. from JTBC

  • [금요 고다방] 최태성 “역사가 올바로 기억되는 그 순간까지”

    금요 고다방 시간입니다. 오늘(19일) 사연 좀 무거운 내용입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사연 바로 들어보시죠.”안녕하세요. 한국사 길잡이 ‘큰별 쌤’ 최태성입니다. 최근 한·일 관계와 강제징용 from JTBC

  • 의원들 포함 ‘김영란법 2탄’…권익위 ‘이해충돌방지법’ 입법예고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의 이해충돌 가능성이 우려될 경우 이를 사전에 소속 기관장에게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된 법안을 보면, 공직자가 공공기관의 물품·차량·토지나 공무수행 과정에서 알게 된 비밀 등을 사적 이익을 위해 이용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용하도록 하는 행위가 금.. from 한겨레

  • [주성철의 Under the SEE] 나는 개가 아니라 인간입니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

    영화로 보는 키워드, ‘주성철의 Under the SEE’는 ‘한겨레 라이브인’의 영화 토크 코너다. 주성철 씨네21 편집장이 선정한 영화를 소재로 ‘한겨레 라이브인’의 키워드와 관련된 토크를 나눈다. 이번주 주 편집장이 고른 영화는 영국 복지 시스템의 허점을 짚은 켄 로치 감독의 ‘나, 다니엘 블레이크’. 영화를 토대로 주 편집장과 다..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