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8월 01일

  • 목동 빗물 펌프장 고립 사고…노동자 3명 모두 숨져

    [앵커]어제(31일) 오전 폭우로 인해 갑자기 불어난 물로 서울 목동 ‘빗물 펌프장’ 지하 터널에서 배수 시설을 점검 중이던 노동자 3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죠. 어젯밤까지 1명이 숨지고 2명은 실종 상태였는데 from JTBC

  • 밤사이 서울·경기 등 곳곳 많은 비…오전까지 이어져

    [앵커]밤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좁고 강한 비 구름대가 형성 되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는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넘게 쏟아졌습니다. 서울과 인 from JTBC

  • 오늘의 주요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일 목요일 JTBC 뉴스 아침& 시작합니다.1. 밤사이 중부 폭우…호우주의보 해제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곳곳에 밤사이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 from JTBC

  • [오늘의 날씨] 오전 중북부 강한 비…무더위 계속

    목요일 아침을 여는 JTBC 뉴스 아침&, 57분 날씨 정보로 출발합니다.수도권 등 중북부 지역에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최대 40mm가 더 오겠고요. 오전 중 모두 그치겠습니다.오후에는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겠 from JTBC

  • 강화군의 수상한 유물 구입 논란

    인천 강화군이 강화역사박물관과 전쟁박물관에 전시할 유물을 군 관계자와 친분이 있는 특정인으로부터 대량으로 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해당 유물들은 대부분 강화군과 관련이 없는 것들이어서 유물 구매 과정에 특혜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31일 강화군 문화재사업소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군은 현 유천호 군수가 보궐선거로 당선돼 재임.. from 한겨레

  • 한강·낙동강 보 처리안 올해 내겠다더니…아직 개방 실험도 못해

    8월 출범 예정인 국가물관리위원회가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보를 어떻게 처리할지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월 환경부의 4대강 조사·평가 전문·기획위원회(4대강기획위)는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16개 보 가운데 금강의 세종보, 공주보와 영산강의 죽산보 등 3개 보 해체가 바람직하다는 평가 결과를 내놨다. 이 권고안은 국가물관.. from 한겨레

  • “금강을 4대강 재자연화 모델로 만들자”

    ‘존치냐 철거냐.’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이후 보 처리를 둘러싼 논쟁은 한국 사회의 해묵은 과제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난 2월 환경부의 4대강조사·평가기획위원회가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 가운데 세종보, 공주보, 죽산보 등 3개 보를 해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자유한국당 진영 등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강의 .. from 한겨레

  • 독사 어금니 본뜬 약물 전달패치로 ‘주사기 공포’에서 해방

    주사바늘과 실린더 없이 파스처럼 피부에 붙여놓기만 하면 고분자 약물이 저절로 살갗 안으로 스며드는 액상약물 전달패치가 발명됐다. 숭실대 전기공학부 배원규 교수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정훈의 교수 공동연구팀은 1일 “독사의 어금니를 본떠 고분자 약물 등을 피부 안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액상약물 전달패치.. from 한겨레

  • 독사 어금니 본뜬 약물 전달패치로 ‘주사기 공포’에서 해방

    주사바늘과 실린더 없이 파스처럼 피부에 붙여놓기만 하면 고분자 약물이 저절로 살갗 안으로 스며드는 액상약물 전달패치가 발명됐다. 숭실대 전기공학부 배원규 교수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정훈의 교수 공동연구팀은 1일 “독사의 어금니를 본떠 고분자 약물 등을 피부 안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액상약물 전달패치.. from 한겨레

  • 독사 어금니 본뜬 약물 전달패치로 ‘주사기 공포’에서 해방

    주사바늘과 실린더 없이 파스처럼 피부에 붙여놓기만 하면 고분자 약물이 저절로 살갗 안으로 스며드는 액상약물 전달패치가 발명됐다. 숭실대 전기공학부 배원규 교수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정훈의 교수 공동연구팀은 1일 “독사의 어금니를 본떠 고분자 약물 등을 피부 안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액상약물 전달패치..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