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0년 10월

  •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세번째 환자 확인…수도권 확산 지속

    수도권 요양시설과 병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국내에서 세번째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도 확인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낮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한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이 1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세번째다. 이번 환자는 13살 청소년으로 코로나19 확진자와 from 한겨레

  • 해경 “푸른바다3호, 시속 27∼33㎞로 빠르게 항해하다 사고”

     31일 새벽 충남 서해상에서 원산안면대교교각을 들이받아 22명의 사상자를 낸 어선 ‘푸른바다3호’는 시속 27∼33㎞(15∼18노트)로 빠르게 항해한 것으로 파악됐다.해경 등에 따르면 푸른바다3호 선장 A(42)씨는 최초 조사에서 "15노트(시속 약 27㎞) 정도 속도로 항해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해경이 선내 시스템을 확인한 결과 속도가 18 from 한겨레

  • ‘이명박 판결’로 대통령 범죄·공소시효 판례 만들어

    [앵커]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 관련 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씨는 어제(30일) 병원 진료를 다녀온 뒤에는 내내 논현동 집에 머물면서 주변을 정리했습니다. 재수감을 이틀 앞둔 오늘, 몇몇 측근들이 찾아왔고 집 from JTBC

  • 13년 전 이명박-박근혜 ‘경선 폭로전’…모두 사실로

    [앵커]대법원 판결은 이제야 나왔지만, 사실 이명박 씨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나온 건 13년도 더 됐습니다. 바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 이명박, 박근혜 당시 후보들끼리 폭로전을 벌이면서였는데요. from JTBC

  • 대선 사흘 앞, 확진 900만 넘은 미국…’코로나 대결’

    [앵커]대통령 선거를 사흘 앞둔 미국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미국은 하루 10만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 19가 막판까지 선거의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워싱턴 임종주 특파원 연결합니다. 임 특파 from JTBC

  • [단독] 옵티머스 수사문건 “이혁진 지시 감히 거역 못했다”

    국민의힘 ‘라임·옵티머스 권력비리 게이트 특위’가 30일 옵티머스자산운용의 김재현(구속) 대표에 대한 수사 의뢰서와 이혁진(해외도주) 전 대표에 대한 기소중지 결정서를 입수했다. 옵티머스 전·현직 대표인 두 사람은 2018년 3월 2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충돌했는데, 회사를 빼앗긴 이 전 대표는 다음 날 문재인 대통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08285&cloc=rss-most_view-total_list

  • [실미도 50년] 유족 “국가가 죽이고 암매장, 내 동생 찾아달라”

    김 공작원의 누나는, 실미도 사건 50년을 앞둔 이제라도, 동생의 시신 혹은 시신이 묻힌 곳이라도 알려달라고 국가에 애원하고 있는 것이다. 임성빈 공작원의 여동생은 “많은 사람이 실미도 공작원을 아직도 사형수나 무기수여서 입대한 것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며 “실미도 사건 50년을 앞두고 꼭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08277&cloc=rss-most_view-total_list

  • 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국내 3번째 발생

    코로나19 연관 국내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3번째 발생 중앙방역대책본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 (서울=뉴스1)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전체 뉴스 https://ift.tt/2HQ5pK2

  • BBK폭로 김경준 “MB에게 면죄부 줬던 검찰…반성하라”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다스(DAS) 실소유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7년을 확정받은 가운데, 전 BBK투자자문 대표 김경준씨가 “검찰의 진정한 변화를 위해선 역사의 법정이 열려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씨는 31일 변호인의 입장문을 통해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로 밝혀지면서 다스가 투자하고 이 전 대통령이 인·허가와 실제 경영을 담당한 BBK의 주가조작과 횡령이 온전히 저희 책임이 아님이 밝혀지게 됐다”며…

  • 추미애 “불편한 진실 계속 이어져야”…檢 반발에 우회적 반박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이환우 제주지검 검사에 대해 “커밍아웃해 주면 개혁만이 답”이라며 공개 저격한 것을 놓고 검사들의 반발이 확산되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글을 공유하며 우회적인 반박에 나섰다. 이 검사는 앞서 추 장관이 지휘권과 감찰권을 남발한다며 비판한 바 있다. 추 장관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편한 진실은 계속 이어져야합니다. 외면하지 않고 직시할 때까지 말입니다. 저도 이 정도인지 몰랐습니다”라며 김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