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0년 11월 16일

  • [속보] 정은경 “코로나19 감염력 1 넘어…2~4주후 300~400명 발생 가능”

    정은경 “코로나19 감염력 1 넘어…2~4주후 300~400명 발생 가능”(JTBC 뉴스운영팀) from JTBC

  • 일상·젊은 층 감염↑…”클럽·주점 등 이용 인원 제한해야”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앵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200명대를 넘 from JTBC

  • 尹 장모의 반격···요양병원 불법 개입 의혹 ‘반박 녹취록’ 제출

    최씨 측은 “사건의 주범인 주모(50)씨에게 떼인 돈 3억원을 돌려받기 위해 추가로 돈을 빌려줬을 뿐”이라며 “병원 설립과 운영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현 수사팀은 과거 수사에서 입건되지 않았던 최씨에게 의료재단과의 자금 거래 내역을 제시하며 개입 의혹을 집중 조사했다고 한다. 최씨 측은 “과거 수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1676&cloc=rss-most_view-total_list

  • 조수진 “돈봉투 안줬다더니” 추미애 “그럼 봉투없이 돈 줍니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특수활동비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했고, 조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 발언록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예결위에서 ‘검찰국에 봉투 집행 없었다’는 추 장관 발언과 배치되는 발언”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추 장관은 나흘 전 국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1685&cloc=rss-most_view-total_list

  • 코로나가 바꾼 영화 관객…5명 중 1명 이상은 ‘혼영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혼자서 영화를 보는 혼영족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5명 중 1명 이상은 홀로 극장을 찾았다. 16일 CGV에 따르면 올해 1~10월 극장을 찾은 혼영족 비중은 23.3%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6.2%보다 50%가량 늘어난 셈이다. 반면 3인 이상 관객은 20.4%로, 지난해(26.7%)에 견줘 24% 감소했다. 2인 관객은 56.3%로 지난해(57.1%)와 큰 차이가 없었다. 연령별로…

  • 두산 그대로, NC 이재학 제외…30명 엔트리 발표

    두산 베어스는 플레이오프와 똑같다. NC 다이노스는 이재학이 제외됐다. 두산과 NC가 맞붙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엔트리가 16일 공개됐다. 두 팀은 오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가을의 전설이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두산은 플레이오프와 동일한 엔트리를 제출했다.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 등 총 30명이다. NC도 투수 13명과 포수 3명은…

  • 강경화 “남성 기득권 문화서 내가 과연 받아들여지고 있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6일 “남성 위주의 기득권 문화 속에서 과연 받아들여지고 있나라는 질문을 스스로 할 때가 없지 않아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코로나 디바이드 : 경계를 넘어’를 주제로 진행된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에서 ‘총, 균, 쇠’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교수가 한국 사회에 내재된 위기 요인의 하나로 “여성 문제가 만성적 위기”라고 지적한…

  • ‘16개월 입양아 사망’ 오열한 위탁모…“몰라서 미안해”

    16일 시민단체가 서울 양천경찰서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서울 양천구에서 생후 16개월 여아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아동학대 신고를 세 차례나 받고도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규탄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는 숨진 A양을 입양 전까지 돌본 위탁모들도 나와 “너무 늦게 알아 미안하다”고 울먹였다. 이들은 “강한 처벌로, 이런 아기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외쳤다.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협회)는 이날 서울 양천구…

  • ‘정진웅 기소’ 서울고검 감찰부장 “불기소 의견 검사 없었다”

    명점식 서울고검 감찰부장이 한동훈 검사장을 독직폭행한 혐의를 받는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를 기소하는 과정에서 ‘주임검사가 아닌 다른 검사가 기소를 하고 부당한 수사지휘가 있었다’는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명 부장은 이날 오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린 ‘독직폭행 사건 기소 관련 의혹 보도에 대하여’란 제목의 글을 통해 “정 차장검사의 특가법 위반(독직폭행) 사건은 서울고검이 법과 원칙대로 수사하고…

  • 여야, 인사청문회 도덕성 검증 비공개 논의…이번엔 될까?

    여야가 인사청문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고위 공직후보자의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16일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 직후 취재진과 만나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하고, 정책 능력 검증은 공개로 하는 청문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박 의장이 제안했고, 여야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