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0년 11월 19일
-
전남 광양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내달 분양
한라는 전남 광양시 광영동378일원에 지어지는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를 내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양시 광영동에서는 10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총 332가구로 전가구가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84㎡형으로 조성된다. 서쪽으로는 가야산이 위치하고 동쪽으로는 수어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청정입지를 자랑한다. 남쪽의 금호대교만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
해외 귀빈들 보고있는데…대전차 무기 ‘현궁’, 오발 망신
해외 귀빈들이 참관하는 사격훈련 도중 국산 대전차 유도무기인 ‘현궁’ 1발이 표적에서 1.5km 떨어진 민가 인근 논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차화기, 박격포 등 우리 군 주력무기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는 올해만 3번째다. 특히 무기 도입을 위해 방한한 해외 귀빈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벌어진 위험천만한 사고에 ‘국제적 망신’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1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
불스원 밸런스온, 유아용 기능성 베개 신제품 출시… “두상 교정·태열 관리 기술 적용”
불스원이 전개하는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은 19일 아이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유아용 베개 신제품 ‘성장맞춤형 태열짱구 베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밸런스온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운전자 건강을 위해 개발한 PCT 국제 특허출원 신소재 ‘에어셀 베타젤’을 활용해 만든 헬스케어 브랜드다. 기능성 방석부터 베개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건강한 심신의 밸런스에 초점을 맞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
익산 원광대병원 입원 환자 3명 코로나19 확진…전북 184~186번째
전북도는 익산 원광대병원 입원 환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50∼60대인 이들은 전북지역 184∼186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이들은 간호사인 전북지역 181번째 확진자와 각각 지난 15일과 17일 접촉해 지난 18일 격리됐고, 원광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결과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현재 고열과 from 한겨레
-
Chinese ambassador to S. Korea asks for “increased cooperation” on 5G networks
China’s ambassador to South Korea asked Seoul for more cooperation on the 5G network. China is thought to be indirectly pressuring South Korea to stay out of the US-led “Clean Network,” an initiative from 한겨레
-
스가 떠받치는 일본 젊은층…‘보수’ 아닌 ‘보신’주의
10~20대 청년층에서 스가 요시히데 정부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가 정부 지지율은 젊은 세대에서 높고, 연령대가 올라가면서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사회조사연구센터와 함께 지난 7일 벌인 전국 여론조사(응답 수 1040명)에서 세대 간 차이를 분석해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9일 보도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from 한겨레
-
S. Korean business community indicates it’s joining US-led anti-Huawei front
With allies such as the UK, Australia, and Japan joining the US in its push for sanctions against the Chinese company Huawei amid a battle for 5G dominance, the South Korean business community issued from 한겨레
-
“국립박물관 중 관람객 꼴찌…‘스마트박물관’으로 주목도 높일 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박철규 관장 “지난 5년 동안 관람객이 모두 48만 명 정도 됩니다. 연 평균으로 하면 전국 47개 국립박물관 중 꼴찌이죠.” 내달 설립 5년을 맞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하 역사관)을 지난해 9월부터 이끄는 박철규 관장의 말이다. 역사관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from 한겨레
-
‘기준 완화’ 공실 내놓고, 6년 살 수 있는 ‘공공전세’ 도입
[앵커]정부가 오늘(19일) 전세난 해소를 위한 부동산대책을 발표했습니다.· “2년간 공공임대 11만4000가구 공급”· 홍남기 “모든 전세 대책 원점에서 재검토”· 국토부 ‘공공전세’ 2022년까지 from JTBC
-
[속보] 법무부, ‘윤석열 대면조사’ 계획 일단 취소
법무부, ‘윤석열 대면조사’ 계획 일단 취소(JTBC 뉴스운영팀)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