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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명 설 특별사면…김기춘·김관진 포함
980명 설 특별사면…김기춘·김관진 포함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정치인과 경제인, 생계형 범죄자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이 사면 대상에 올랐습니다. 자세한 소식, 사회부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정래원 기자. [기자] 네, 정부가 오늘(6일) 설을 맞아 정치인과 경제인, 소상공인 등 980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특별사면은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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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영남 중진 자객출마 요청…민주, 1차 단수공천 13곳
여, 영남 중진 자객출마 요청…민주, 1차 단수공천 13곳 [앵커] 공천 심사에 돌입한 국민의힘이 영남 중진 의원들에게 민주당 의원들이 있는 지역구로 이른바 ‘자객 출마’를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1차 경선지역 후보를 발표했는데요. 국회 나가 있는 차승은 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국회입니다. 오늘 아침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으로서 꼭 이겨야 하는 전략지역들이 있는데 정치신인을 보내긴 힘들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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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영남 중진 자객출마 요청…민주, 1차 경선 후보 발표
여, 영남 중진 자객출마 요청…민주, 1차 경선 후보 발표 [앵커] 공천 심사에 돌입한 국민의힘이 영남 중진 의원들에게 민주당 의원들이 있는 지역구로 이른바 ‘자객 출마’를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1차 경선지역 후보를 발표했는데요. 국회 나가 있는 차승은 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국회입니다. 오늘 아침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으로서 꼭 이겨야 하는 전략지역들이 있는데 정치신인을 보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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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의협 “의대증원시 집행부 총사퇴…총파업 절차 돌입”
[현장연결] 의협 “의대증원시 집행부 총사퇴…총파업 절차 돌입” 정부가 오늘(6일) 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의대 증원에 반대해 온 의사협회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습니다. 조금 전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이필수 / 대한의사협회 회장] 의대 정원 증원 관련 대한의사협회의 긴급 입장문을 발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의사협회 회장 이필수입니다. 저는 오늘 모든 치료가 종료된 시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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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윤대통령 “의사인력 확대, 더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
[현장연결] 윤대통령 “의사인력 확대, 더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6일)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설 연휴 전 물가 안정을 비롯한 민생 메시지와 함께 주요 추진 현안들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염에 뛰어들었던 고 김수광 소방장 그리고 박수훈 소방교, 두 영웅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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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 그친 뒤 영하권 추위…’도로 살얼음’ 주의
눈·비 그친 뒤 영하권 추위…’도로 살얼음’ 주의 [앵커]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눈이 대부분 그쳤지만, 영하권 추위에 도로가 빙판으로 변한 곳이 많아 미끄럼 사고가 우려됩니다. 자세한 날씨,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한반도 상공으로 발달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밤사이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굵은 눈이 내렸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하루 사이에 37cm의 폭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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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 그친 뒤 영하권 추위…출근길 빙판 주의
눈·비 그친 뒤 영하권 추위…출근길 빙판 주의 [앵커]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눈이 대부분 그쳤지만, 영하권 추위에 도로가 빙판으로 변한 곳이 많아 출근길 미끄럼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한반도 상공으로 발달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밤사이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굵은 눈이 내렸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하루 사이에 37c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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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발표
정부, 오늘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발표 정부가 2025학년 입시에 적용할 의과대학의 입학 정원 확대 규모를 오늘(6일) 발표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복지부는 오늘 오후 보건의료정책 심의 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의대 증원 규모를 심의·의결합니다. 결과는 회의 종료 후 바로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증원 규모는 1천500명∼2천명 수준으로 전망됩니다.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지금껏 3천58명에 묶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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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대 증원 발표할 듯…의협도 긴급 기자회견 예정
오늘 의대 증원 발표할 듯…의협도 긴급 기자회견 예정 2025학년도에 적용할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규모가 이르면 오늘(6일)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의료정책 심의 기구인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를 오늘(6일) 소집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정심이 끝난 이후 의대 증원 규모 발표도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정부는 앞서 의대의 학생 수용 역량과 지역의료 인프라, 인력 재배치 방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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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만의 우승까지 두 걸음만 더…”역사는 새로 쓰는 것”
64년 만의 우승까지 두 걸음만 더…”역사는 새로 쓰는 것” [앵커]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 4강에 오른 나라 중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과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겠느냐는 의문에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가 우문현답을 내놨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요르단과의 4강전을 하루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훈련장. 전과 다름없이 달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