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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설치만 하면 교통사고 염려 ‘뚝’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다. ㈜제브라앤시퀀스는 스마트시티에 최적화된 ‘스마트 횡단보도’와 ‘스마트 폴(pole)’을 개발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및 불법 주정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좁은 보행자 도로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 위 내용별로 설치된 알림 시설물을 스마트 폴에 넣어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전체 뉴스 https://ift.tt/3b9ig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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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지지율 하락…원인은 이것 [고성호 기자의 다이내믹 여의도]
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기세가 주춤하다. 현직 정치인이 아닌데도 차기 지도자로 주목 받은 지난해와 달리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내려앉은 결과가 최근 나왔다.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2월 2~4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신뢰수준 95%·표본오차 ±3.1%p·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전체 뉴스 https://ift.tt/3b05O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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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도 도쿄 코로나 신규감염 434명…닷새째 500명↓
일본 수도 도쿄(東京)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환자 수가 닷새 연속 500명을 밑돌았다. NHK와 닛케이 등에 따르면 도쿄도는 11일 오후 3시까지 434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발표했다. 이날을 포함해 최근 일주일간 평균 신규 감염자 수는 약 465명으로 전주(약 661명)의 70.4% 정도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도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676명→734명→577명→639명→429명→276명→412명→491명→434명이다. 중증환자 수는 전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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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장 만난 UAE 왕세제 “양국관계, 다른 나라들 질투할 정도”
중동 2개국 순방을 시작한 박병석 국회의장은 10일(현지시간) 오후 첫번째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실질적인 지도자인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를 면담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왕세제 사저인 아부다비 ‘바다궁’에서 당초 예정된 20분을 넘긴 45분가량의 회담에서 양국 간 우호관계를 재확인하는 한편 UAE 원전 건설 등 교류·협력 증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 폭넓은 주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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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항체치료제, 남아공 변이에 효과 낮다…영국 변이엔 우수
셀트리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가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변이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능력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국 발견 변이에 대해선 기존 변이와 함께 우수한 중화능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남아공 변이 확진자에게 렉키로나주 사용 제한을 권고했다. 또 민관 합동으로 영국과 남아공 변이 모두에 효능을 보인 물질을 확보해 치료제 개발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능,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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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영업비밀 침해 인정”vs SK “완전한 패배 아냐”…美ITC 최종 판결에도 견해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를 둘러싼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간 소송에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10년 수입금지를 명령한 가운데 최종 판결을 둘러싸고도 양사가 서로 다른 입장을 내고 있다. 11일 SK이노베이션은 입장문을 내고 “ITC의 이번 결정이 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실질적인 판단이 되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며 “아직 남아 있는 절차를 통해 해당 결정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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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영업비밀 침해 인정”vs SK “완전한 패배 아냐”…美ITC 최종 판결에도 견해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를 둘러싼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간 소송에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10년 수입금지를 명령한 가운데 최종 판결을 둘러싸고도 양사가 서로 다른 입장을 내고 있다. 11일 SK이노베이션은 입장문을 내고 “ITC의 이번 결정이 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실질적인 판단이 되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며 “아직 남아 있는 절차를 통해 해당 결정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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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영업비밀 침해 인정”vs SK “완전한 패배 아냐”…美ITC 최종 판결에도 견해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를 둘러싼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간 소송에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10년 수입금지를 명령한 가운데 최종 판결을 둘러싸고도 양사가 서로 다른 입장을 내고 있다. 11일 SK이노베이션은 입장문을 내고 “ITC의 이번 결정이 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실질적인 판단이 되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며 “아직 남아 있는 절차를 통해 해당 결정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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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현 19점’ 하나원큐, 3연승…6연패 BNK 최하위 확정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3연승을 달리며 5위를 확정했다. 부산 BNK는 6연패 늪에 빠지며 정규리그 최하위가 확정됐다. 하나원큐는 11일 부산 BNK센터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BNK와의 경기에서 가드 신지현의 운영과 양인영의 역전 결승 득점에 힘입어 63-6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하나원큐는 3연승을 달리며 9승(19패)째를 신고했다. 앞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남은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5위를 확정했다. BNK는 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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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시진핑, 첫 통화서 강렬한 ‘기싸움’…험난한 미중 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이후 첫 통화에서부터 강렬한 ‘기싸움’을 벌였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취임 후 첫 통화에서 중국의 인권 문제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팽창주의를 경고했고, 이에 시 주석은 미국과 중국의 대치는 양국 모두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맞섰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강압적이고 불공정한 관행, 홍콩에서의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