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전체 뉴스

  • ㈜리만코리아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보타랩, 김태희 헤어 화보 공개

    ㈜리만코리아는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보타랩 모델 김태희와 작업한 헤어제품 화보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촬영에서 김태희는 국내 톱 포토그래퍼인 김영준의 카메라 앞에서 헤어 브랜드 모델다운 우아한 자태를 한껏 드러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촬영에서 데저티콜라 헤어케어 세트의 도움을 받아 헤어 스타일링을 한 김태희는 클래식하고 내추럴한 무드를 넘나들며 기획의도를 충분히 살렸다는…

  • 이재명 지사, 설 연휴 자택에서 보낸다…새해 도정 구상할 듯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번 설 명절 연휴에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향 방문없이 자택 등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 9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 지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특별한 일정없이 자택(성남시 분당구)에서 가족과 함께 설 명절을 보낼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공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 관련 상황 확인 및 준비 등을 할 수도 있다. 이 지사는 연휴…

  • 10억 아파트 복비 900만원→550만원…20년만에 중개료 대수술 추진

    정부가 부동산 중개수수료에 대한 수술 작업에 나섰다. 최근 집값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과도한 부동산 중개수수료 부담에 대한 민원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수수료율 개편과 계약 파기자에 대한 수수료 전액 부담 원칙 등을 담은 제도 개선을 권고했고,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늦어도 7월까지는 개선안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1984년 공인중개사 제도가 도입된 이후 수수료에 대한 개편 작업은 2001년과 2015년 두…

  • 군산 아파트서 화재 발생… 화상 등 11명 이송

    전라북도 군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오전 9시 59분쯤 군산시 장재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주민 1명이 양손에 화장을 입고, 10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인력 9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한편 경찰과…

  • 주호영 “文 최소한 미안함 있으면 황희 내정 철회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길 바란다. 아니라면 문재인 대통령이 최소한의 미안함이 있다면 철회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황희 후보자는 논문, 생활비, 병가 해외여행, 부인 대학원 입학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청문회에서는 숫자로 임명할 지 모르지만…

  • 전세난 심화될까…봄 이사철 전국 입주물량 전년比 14.6%↓

    봄 이사철을 앞두고 전국 입주물량이 예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2~3월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전국 78개 단지, 총 5만2894가구(임대 포함)다. 이달 3만3094가구, 다음달 1만9800가구다.이는 전년 2~3월 입주물량 6만1944가구 대비 14.6%, 최근 4년 2~3월 평균 입주물량 7만133가구 대비 24.6%(1만7219가구) 줄어든 수준이다. 권역별 2~3월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수도권 3만3522가구, 지방 1만9372가구다. 특히 지방의…

  • ‘14명 확진’ 동대문 병원 코호트 격리…다인실 병동·침대 간격 1m

    서울 동대문구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해당 병원은 다인실 병동으로 침대 간격이 약 1m로 가까운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대문구 병원 입원환자 1명이 4일 최초 양성 판정을 받은 후 7일까지 8명, 8일에 5명이 추가 감염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이 가운데 서울 확진자는 13명이다. 8일 확진자는 환자 2명, 간병인 2명, 종사자 1명이다.…

  • 추신수, 친정팀으로 복귀?…“시애틀에 다양하게 필요한 선수”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자유계약선수(FA) 추신수(39)가 ‘친정팀’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시애틀이 추가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추신수를 거론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는 39세의 베테랑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274를 기록한 경쟁력 있는 선수다. 추신수는 상대 팀 우투수를 상대로 타석에 설 수 있는 좌타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 정 총리 “북한 원전 문건 비상식적 의혹 제기…멈춰달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최근 ‘북한 원전건설 지원 문건’을 둘러싸고, 비상식적인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정부가 당면한 위기 극복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정치권은 더 이상의 무의미한 의혹제기를 멈춰 주실 것을 애타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정책을 입안하는 데 있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 “이웃이 시끄러워” 신고에 출동하니 경찰 6명 술판…집합금지 어겨

    경찰관 6명이 코로나19 관련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모여 술을 마시다가 적발됐다. 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1일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빌라에서 기동대 소속 경찰관 등 6명이 술을 마시다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시끄럽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이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한 사실을 적발해 세종시에 통보했다. 이 사실을 확인한 충북경찰청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긴 경찰관 6명을 대상으로 감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