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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참패 수습책’ 논의…야 “민생 집중해야”
여, ‘참패 수습책’ 논의…야 “민생 집중해야” [앵커] 국민의힘 중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총선에서 참패한 당을 어떻게 수습할지 논의하기 위해서인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장효인 기자. [기자] 네,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이 국회에 모여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차기 지도부를 어떻게 구성할지, 언제 구성할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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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재보복 나설까…”보복 철회”·”곧 대응” 엇갈린 전망
이스라엘, 재보복 나설까…”보복 철회”·”곧 대응” 엇갈린 전망 [앵커]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중동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란은 추가 공격은 없다고 밝힌 상태인데요. 이스라엘 상황은 어떤지 보도국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정현 기자. [기자] 네, 이스라엘이 반격에 나설지 여부에 대해선 아직 명확히 알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우선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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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침묵하는 정부 …의료계 “원점 재논의”
‘의정갈등’ 침묵하는 정부 …의료계 “원점 재논의” [앵커] 총선 이후 정부가 ‘의대 증원’에 관해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도 아직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지이 기자, 정부가 오늘도 브리핑을 취소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당초 지난주까지만 해도 정부가 총선 이후 다시 브리핑을 재개하는 것으로 예정됐었는데요. 돌연 일정이 취소됐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새로운 안건이나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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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총선후 첫 최고위 연 이재명 “정쟁 아닌 민생에 집중해야”
[현장연결] 총선후 첫 최고위 연 이재명 “정쟁 아닌 민생에 집중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이 끝난 뒤 오늘 첫 최고위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모두발언을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총선이 끝나고 첫 최고위 회의인 것 같습니다. 정치의 본령은 뭐라, 뭐라 해도 역시 민생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악화일로인 민생 경제에 여야가 힘을 모아야 되겠습니다. 민생 경제를 둘러싼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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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년…시스템 개선에도 갈 길 먼 재난 대응
세월호 참사 10년…시스템 개선에도 갈 길 먼 재난 대응 [앵커]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의 재난안전관리 책임은 한층 커졌습니다. 법이 개정되고 제도적 변화가 이어졌지만, 사고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재난 분야에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자체 차원에서 실전 대응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안전관리 체계는 변곡점을 맞았습니다. 당시 초기 대응 문제부터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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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보복계획 철회”…이란 “새로운 공격 없어”
“이스라엘, 보복계획 철회”…이란 “새로운 공격 없어” [앵커]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직접 공격하면서 중동 지역 전체로의 확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란이 추가 공격에 선을 긋고, 이스라엘도 당초 보복 방안을 고려했지만 이를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의 공습 이후 이스라엘은 보복 방안을 고려했지만 이스라엘과 미국 정상 간 통화 직후 이를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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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이란 보복 공습 규탄…확전 자제 목소리
국제사회, 이란 보복 공습 규탄…확전 자제 목소리 [앵커] 이란의 보복 공습에 국제사회도 긴장을 높였습니다. 유럽을 비롯해 중동에서도 확전을 경계하며 이란과 이스라엘 모두가 자제할 것을 촉구 했습니다. 최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보복 공습을 감행하자 영국과 독일 등 서방국과 유럽연합은 이번 사태가 확전으로 번져서는 안 된다며 크게 우려했습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성명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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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후임 비서실장 인선 고심…이번주 발표 전망
윤대통령, 후임 비서실장 인선 고심…이번주 발표 전망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4·10 총선 참패’에 따라, 인적 쇄신에 나설 방침이지만 인선에 신중한 모습입니다. 다만 이번주 내에는 대통령 입장 발표와 더불어 실제 인선이 이뤄질 거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 직후 참모를 통해,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고 밝힌 윤석열 대통령은 개각과 대통령실 개편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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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책 놓고 엇갈리는 국민의힘…이번 주 분수령
수습책 놓고 엇갈리는 국민의힘…이번 주 분수령 [앵커] 최악의 총선 패배에도 국민의힘은 주말 사이 이렇다 할 수습책을 내지 못했습니다. 대신 오늘(15일)부터 중진과 당선인들이 모이는 데, 차기 지도체제 등에 대한 의견이 벌써부터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 참패 이후 지도부 공백이 이어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하자며 4선 이상 중진과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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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 겪던 의협 ‘화해모드’…”의대증원 원점 재논의해야”
내분 겪던 의협 ‘화해모드’…”의대증원 원점 재논의해야” [앵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총선 이후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의대 증원 문제를 놓고 의정 갈등이 60일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우선 내분부터 수습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차기 회장과 김택우 비상대책위원장이 부둥켜 안고 손을 맞잡았습니다. “소통이 제가 부족했던 점을 말씀을 드렸고 향후에 더 소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