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0년 11월 13일

  • 임신 못하는 딸, 엄마는 대리모가 됐다…손녀 낳아준 할머니

    미국의 50대 여성이 불임인 딸을 위해 대리모를 자처하고 직접 손녀를 낳았다. 13일 CNN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에 사는 줄리 러빙은 이달 초 자신의 손녀 브라이아 줄리엣 록우드를 직접 출산했다. 이에 엄마 줄리 러빙은 스스로 대리모가 되겠다고 자처했다.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19601&cloc=rss-most_view-total_list

  • 고영욱 SNS 컴백에…”미성년 성폭행범” 비난댓글 1200개

    미성년자를 잇달아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가수 고영욱(44)이 출소 5년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개설해 연예계 복귀 의사를 내비쳤으나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고영욱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렇게 다시 인사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며 “9년 가까이 단절된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19627&cloc=rss-most_view-total_list

  • 윤희숙 ‘전태일 정신’ 꺼내자…진중권 “저러니 답 없다는 것”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고(故) 전태일 열사를 추모하며 “‘주 52시간 근로’ 중소기업 전면 적용을 연기하는 게 전태일 정신”이라고 한 것을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노동대변인은 논평에서 “전태일 정신을 모독하지 말라”며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열사의 외침이 어떻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0056&cloc=rss-most_view-total_list

  • NYT “트럼프, 대선 패배 알고 있어…참모들이 뒤집기 힘들다 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패배를 인지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소식통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참모 중 많은 이들은 전날 백악관에서 진행한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선 결과를 뒤집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조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박빙이었던 일부 경합주에서 자신에 유리한 선거인단을 뽑을 경우 재선에 성공할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참모들은 가능성이 낮다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구체적으로…

  • 검찰, ‘동료 여경 성폭행’ 전직 경찰관에 항소심도 징역 5년 구형

    검찰이 동료를 강제로 성폭행하고 속옷 차림의 피해자 모습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뒤 유포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경찰관에게 항소심도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을 구형했다. 13일 오후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성주) 심리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강간 및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결심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이날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

  • 北 주민 개인 명의 트위터 계정 등장…대외선전 방식 다양화

    북한 주민 개인 명의의 트위터 계정이 등장했다. 최근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는 북한이 대외선전 방식을 다양화하려는 시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현재까지 확인된 북한 주민의 개연 트위터 계정은 2개로 각각 김명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과 한성일 조국통일연구원 실장 명의로 돼 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대남 사업을 담당하는 국무위원회 직속기구이고, 조국통일연구원은 통일전선부 산하 연구기관이다. 2개 계정 모두…

  • 석진욱 감독 케이타 파훼법, 여전히 통할까? [발리볼 비키니]

    “실컷 더 때리게 놔두라고 했다. 그 선수가 지쳐야 기회가 올 거라고 믿었다.”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이 내놓은 ‘말리 특급’ 케이타(19·KB손해보험) 파훼법은 이랬습니다. 석 감독은 그러면서 “(본인이 삼성화재에서 뛰던 현역 시절) 가빈(34·캐나다)도 (신치용) 감독님께 ‘나 기계 아니다’고 항변하기도 했다”고 덧붙엿습니다. 석 감독은 삼성화재가 ‘몰방(沒放) 배구’를 집대성할 때 수비 쪽 한 축을 책임졌던 인물. 그러니 반대 쪽에서 몰방…

  • 광운대 산학협력단,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유정호)이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위탁기간은 2021년 1월부터 3년간이며 총사업비는 9억원이다.514.08제곱미터(약 155평) 규모의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공유오피스, 코워킹스페이스, 입주기업 공간, 회의실, 교육실 및 지역주민도 활용할 수 있는 옥상공원 등 구리 지역 청년창업을 위한 시설이 조성돼 있다.광 from 한겨레

  • 세종대, 농업의 미래 특강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와 세종연구원(이사장 김경원)이 공동으로 민승규 전 농림부 차관을 초청해 세종포럼 ‘농업의 미래, 산업의 미래 Agro(아그로) AI’를 개최했다.지난 12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서 민 전 차관은 “우리의 농업 형태는 규모가 작은 소농이고 농사를 짓는 주된 인구가 노령층이 많아 우리의 농업은 미래가 없다는 말을 많이 한 from 한겨레

  • [주말 TV 본방사수] 래퍼 꿈나무들의 도전 ‘장학퀴즈’

    장학퀴즈-드림서클(교육방송 일 오전 11시30분) 학교 성적순이 아닌 꿈을 가진 모두가 장학생이다. ‘드림서클’이라는 이름을 걸고 새롭게 찾아온 <장학퀴즈>는 관심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학생들이 출연해 퀴즈를 푼다. 첫 시간에는 래퍼 꿈나무 5명이 출연한다. 래퍼를 꿈꾼다면 알아야 하는 ‘드림 상식 퀴즈’, 에미넴부터 김하온까지 아우르는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