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0년 11월 15일

  • 상담사 보호하겠다더니…악성민원 고발 ‘2년간 1건’

    [앵커]대뜸 욕설을 퍼붓고, 온갖 성적인 모욕에, 불 질러버리겠다는 협박까지. 콜센터 상담사들은 지금도 자주 이런 험한 꼴을 당합니다. 콜센터 상담사 보호하겠다며, 권익위가 이런 악성 민원인을 고발하는 등 강 from JTBC

  • 노동자의 죽음 뒤…’수상한 서류’ 법원에 낸 건설사

    [앵커]1년 전 부산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 죽음의 책임을 놓고, 재판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건설사는 우리 책임이 아니라며, 사망한 노동자가 자신이 안전 책임자라고 사인했던 from JTBC

  • 소연평도 어선 전복, 구조자 1명 숨져…실종자 3명 수색 중

    [앵커]어제(14일) 저녁 인천 소연평도 근처에서 주꾸미 조업을 하던 배가 뒤집혀 해경이 밤새 수색을 벌였습니다. 실종된 4명 중 1명은 구조해서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고, 남은 선원 3명은 계속 찾고 있는 from JTBC

  • “공짜 숙소, 장학금 혜택”…‘전교생 10명’ 시골학교 살리기 통했다

    내년 4월 1일까지 장연초 학생이 20명을 넘지 못할 경우 인근 초교와 통합돼 분교가 된다는 말이었다. 최복만(66) 장연초 살리기 대책위원장은 “이대로 놔뒀다가는 장연초가 타 학교에 달린 분교로 운영될 것이고, 나아가 폐교로 이어질 것”이라며 “십시일반 힘을 모아 학생 유치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장연면 관계자는 “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0779&cloc=rss-most_view-total_list

  • [날씨]16일 출근길 대부분 5도 이상…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월요일인 16일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수도권, 충청권, 전북 등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15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오는 17일까지 낮 기온은 전국에서 약 15도 이상의 분포를 보이겠다. 제주도에는 이날 밤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 비는 16일 낮 12시께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제주도에는 이날부터…

  • 고려대, 코로나19 비상…“동아리 활동 중 6명 확진 판정”

    고려대학교 교내 동아리 활동 중에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학은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고려대 코로나19 대책위원회(대책위)는 15일 “방역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내 동아리 활동 중에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책위가 이날 공개한 확진자 수는 6명이다. 대책위는 “보건소 역학 조사팀의 안내 이전이라도 본인이 밀접 접촉자에…

  • 19일부터 수능 특별방역기간…확진자 발생 학원 이름 공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이 다음달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120여개 병상에 시험실이 설치된다.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실도 574개 확보했다. 수능 시행 2주 전인 19일부터는 특별 방역기간이 시행된다. 동시에 학원과 교습소 등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을 대상으로 방역점검도 강화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확진·격리 수험생 응시지원 대책 등을…

  • 11월 16일 인사

    ⊙ 부산일보 △논설위원 이병철 <국장> △편집 손영신 △광고 김진 △디지털사업 박승봉 △미래전략사업단장 강윤경 △북항사업추진〃 편창식⊙ 한화그룹 한화생명 <승진> △전무 김동원 △상무보 김국진 이경섭 이원근 최재덕 한화투자증권 <승진> △상무 김민수 △상무보 성기송 손종민 윤석훈 한화손해보험 <승진> △상무 우용호 from 한겨레

  • “토지 나눠 모두 잘 살자는 반계의 뜻 오늘 더 절실하죠”

    <반계수록, 공정한 나라를 기획하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생가 옆에 자리한 실학박물관(관장 김태희)에서 내년 2월 28일까지 여는 전시다. 올해는 실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반계 유형원(1622~73)이 쓴 <반계수록> 저술 350년이자 간행 250년이 되는 해다. 반계가 48살 되던 1670년에 완성한 이 책은 꼭 100년 뒤인 1770년에 영조 지 from 한겨레

  • 아시아나항공 구조조정, 한진칼 경영권 분쟁으로 불똥

    아시아나항공 구조조정이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정부와 채권단이 구조조정 해법을 한진의 아시아나 인수 쪽으로 잡은 데 따른 것이다. 한진 총수 일가와 경영권 분쟁을 2년 남짓 이어온 케이씨지아이(KCGI) 등 한진칼 소수주주들 반발이 예사롭지 않다.‘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한진칼 KCGI 주주연합’(이하 주주연합)은 15일 저녁 5시께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