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0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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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직장 갑질’…”회식 도중 대표가 주먹 휘둘러”
[앵커]직장에 이런 말을 하는 윗사람이 있다면 어떨까요.[야 너 장난하는거 같아 지금? 여기 놀러나와 XX.]심지어 상사의 주먹에 맞아 눈 주위가 새까매진 사람도 있습니다. 직장 갑질 119가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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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판사 문건’, 불법 사찰 해당될까…쟁점 짚어보니
[앵커]판사 관련 문건의 파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법조팀 이지혜 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이 기자, 먼저 궁금한 것이요. 판사들의 이런 문건, 이런 것을 원래 작성을 합니까?[기자]전임 총장이었던 문무일 총장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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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문건’ 두고…”명백한 위법” vs “축구심판 성향 파악”
[앵커]법무부와 윤석열 총장 측이 같은 날 공개한 ‘판사 관련 문건’은 쪽수는 좀 다르지만, 내용은 사실상 같은 문건입니다. 하지만 여야, 양측의 평가는 완전히 딴판이죠. 오늘(27일)도 여당은 ‘위법행위의 증거’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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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 논설위원이 간다] “금태섭보다는 안철수가…” “야권 변화 위해 무소속 출마”
시나리오 중 하나지만 당 밖 인사(안철수·금태섭)를 고려한 단일화에 대해선 대체로 “결국 합쳐서 시너지를 내야 한다”는 쪽이나 조은희 청장은 “중심 없이 흔들리는 제1야당을 누가 찍겠나. 자신이 없어 기웃거리면 안 된다. 단일화 안 된다. 우리만의 룰을 만들어 우리끼리 가야 한다”며 자강론을 폈다. “그건 (저에게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31351&cloc=rss-most_view-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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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이 꽃게보다 싸다…코로나가 차려준 ‘고급 집밥’
26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대게와 킹크랩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배 이상 증가해 ‘국민 갑각류’ 꽃게 매출을 넘어섰다. 마리 당(570~785g) 1만7900원으로, 행사가 열렸던 주간 동안 장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배 이상 급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참다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31371&cloc=rss-most_view-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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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 달린 尹거취…7월24일전 승소땐 초유의 ‘한지붕 두총장’
한 현직 판사는 “본안소송 판결 전 윤 총장의 직무배제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결과 등을 고려해 대통령이 최종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문 대통령이 추 장관에게 윤 총장에 대한 직무배제와 징계 과정에서 임기가 보장된 윤 총장을 잘라내도록 위법한 지시를 내린 사실이 입증돼야 한다. 법조계의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31375&cloc=rss-most_view-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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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그섬] “서울서 1시간, 제2의 제주도” 5년뒤 공항 생기는 울릉도의 꿈
뱃길로만 들어갈 수 있는 울릉도에 공항이 들어서면 관광객 수가 크게 불어나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 생태계 자체가 전환점을 맞게 될 것으로 울릉군은 기대하고 있다. 울릉도에서 20년째 택시기사로 일하고 있는 김만철(71)씨는 “울릉도 택시 기사들은 섬을 찾는 관광객을 태우고 일주도로를 돌며 주요 관광명소를 안내하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31365&cloc=rss-most_view-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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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초일듯…한국 여성 아마추어가 파 4홀서 홀인원
기록은 없지만 여성 아마추어의 파 4홀 홀인원은 처음인 것으로 추정된다. LPGA 투어에서는 2016년 장하나가 바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클럽 골프장에서 열린 바하마 클래식 8번 홀(파4·218야드)에서 했다. PGA 투어와 LPGA 투어의 파 4홀 홀인원 기록은 확률로 계산할 수 있다.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31760&cloc=rss-most_view-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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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중증환자 전담 병상, 10개밖에 안 남아…확산세 계속되면 공공의료체계 한계”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진 것과 관련해 “지금과 같은 확산세가 계속된다면 공공 의료 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갈 수도 있을 거라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서 권한대행은 이날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KBS 사사건건’과 인터뷰에서 “확산세를 꺾기 위해선 모두가 함께 총력을 기울여서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서 권한대행은 현 상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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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美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직장’ 37위에 올라…국내서는 3위
네이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세계 최고 직장’(The World’s Best Employers)에서 올해 37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LG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시장 리서치 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와 함께 58개국 다국적기업 직원 16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45개국 75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설문은 자신의 고용주를 친구나 가족에게 추천할지 여부를 비롯해,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