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1년 01월

  • ‘거리두기’ 완화 고심했지만…설 연휴까지 유지키로

    [앵커]거리두기를 좀 풀지 말지 막판까지 고심한 정부가 단계를 낮추지 않고 2주 더 지금처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정세균/국무총리 : 가장 거센 3차 확산세를 설 연휴까지 확실히 안정시켜야만 백신 접종과 3월 from JTBC

  • 오늘의 주요뉴스

    1. 현재 ‘거리두기’ 2주 더 연장현재 적용 중인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2주 더 연장됐습니다. 다만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큰 만큼, 정부는 일주일 더 지켜 from JTBC

  • 미운 네살 돼도 매일 “엄마 사랑해”…입양가족 평범한 일상

    유보연씨는 “사건 이후 몇몇 입양 가족이 지자체에서 ‘위기 아동 실태조사 대상’이라는 문자를 받고 당혹스러워했다. 비슷한 일이 생길 때마다 입양 가족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논의가 흘러가는 게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입양 전반의 과정을 정부가 관리하고, 입양 실행은 민간이 담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82327&cloc=rss-most_view-total_list

  • 주호영 “이래서 윤석열 쫓아내려 칼춤 췄나, 원전의혹 특검”

    그러면서 “산자부 장관과 청와대 비서관이 앞장서서 월성 원전의 경제성을 조작하고, 산업부의 공문서를 500건 이상 파기한 이유는 무엇이냐”며 “불법을 동원해서라도 우리의 원전을 신속하게 폐기하려 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의 핵 능력은 완전 철폐하면서, 북한 원전 지원에 나서겠다는 게 이적 행위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82442&cloc=rss-most_view-total_list

  • ‘류호정 가해자’ 부른 면직 비서 “업무 성향차이? 내가 싫은것”

    정의당 류호정 의원실에서 일하다 면직된 수행비서가 공식 석상에서 류 의원의 ‘부당해고’를 문제 삼았다. 류 의원이 지난 29일 입장문을 통해 “합의해가는 과정이 있었고, 오해를 풀었다”고 말한 것과 배치되는 입장이다. 같은날 류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절차상 실수가 있었다”면서 “의원실에서 수행 업무를 맡은 7급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82384&cloc=rss-most_view-total_list

  • “현장 모르는 소통불가 정부…’코노’에 女접객원 있냐더라”

    김두일 공간대여협회 대표는 “영업금지 전이나 후, 협회나 파티룸 등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정부나 방역당국 어디서든 의견을 묻거나 연락을 준 적이 없다”며 “현장 의견은 들어보지도 않고 지자체에서 ‘문 닫아라’고 통보하는 게 전부”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실제 고객은 대부분 20대 대학생으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82308&cloc=rss-most_view-total_list

  • 청양 하천변서 발견된 母女시신…경찰 “옷 벗겨져 있었다”

    시신은 하천변에서 운동을 하던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또 두 사람이 발견 당시 알몸 상태였지만,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벽 두 사람이 집에서 나갔다’는 남편의 진술을 확보하고 사인을 조사 중이다.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82549&cloc=rss-most_view-total_list

  • “기차역이 동네 지명을 바꿨다?”…삼랑진역에 얽힌 사연은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SR이 공동출간한 이 책은 국내의 철도역 100곳에 얽힌 사연과 역사, 그리고 주변에 둘러볼 만한 명소 등을 담고 있는데요. 도시의 선(서울역 등 3개 코스), 문화의 선(강릉역 등 5개 코스), 축제의 선(강촌역 등 3개 코스), 자연의 선(정동진역 등 4개 코스), 기억의 선(군산역 등 5개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82304&cloc=rss-most_view-total_list

  • 산업부 “北 원전은 아이디어 차원···朴정부 자료 아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불거진 ‘북한 원전 건설’ 관련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고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해당 문서의 작성 배경을 파악해 본 결과 2018년 4월27일 제1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한 이후, 향후 남북 경협이 활성화될 경우를 대비해 산업부 각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82578&cloc=rss-most_view-total_list

  • ‘북한 원전 논란’ 산업부, 31일 저녁 6시 공식입장 발표

    ‘북한 원전 건설 추진문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산업통상자원부가 31일 오후 6시 최근 논란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 산업부는 이날 북한 원전 추진 논란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신희동 대변인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연다고 밝혔다. 앞서 산업부는 월성 1호기 관련 감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공무원들이 삭제한 자료 목록 가운데 ‘북한 원전 건설 및 남북 에너지 협력’…